수지 ·
2022/10/07

연하님의 감수성을 좋아합니다. 군중 속에 있으면 그냥 수많은 처자들 중 한사람이지만
얼룩소에 남기는 글의 색깔은 연하님만의 특별함이 있죠.
시니컬하지만 풍부한 감수성도 있고 평범하지만 독특한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 느낌도 들고요.
나의 주관적인 느낌이어요.
*어깨가 점점 시린 계절이 다가오니 따뜻한 글 많이 남겨 주세요. 연하님의 글로 올 겨울 따뜻하게 지내겠습니다.

톰리 ·
2022/10/07

내적 친밀감~^^

마자요. 저도 이거 많이 느껴요. 잘 표현은 못하지만, 얼룩소에 있다보면 친하게 느껴지더라고요. 사실 많지는 않지만 제주변 얼루커분들과는 외적 친밀감도 느껴지는듯 합니다ㅎㅎ

벌써 100일이 되셨군요~^^ 초창기에 뵀을때가 엇그제 같은데 시간 참 빠릅니다ㅎ

항상 진심으로 글을 올리시는 연하일휘님께 100일 축하 인사 드립니다~~ :D

JACK    alooker ·
2022/10/07

백일 전에도 글을 잘 쓰셨던거 같은데요~. 굳이 비교하자면 지금은 좀 더 세련된 느낌의 글을 쓰시는거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몬스 ·
2022/10/07

100일간 꾸준히 쓰셨다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청자몽 ·
2022/10/07

연하일휘님의 100일을 진심으로 축하해요!!
200일 가봅시다.

톰리 ·
2022/10/07

ㅎㅎㅎㅎㅎ 지미님~ 가능하면 그리해보지요~^^
아마 불꽃 사진보다 인파 사진을 찍을듯~ㅎ

얼룩커
·
2022/10/07

당최 똠은 어디 사요?
한강 근처믄 불꽃 사진 하나 찍어서 나 주소

살구꽃 ·
2022/10/07

100일 축하드립니다. 저에게 100일은 그저 먼, 먼 날의 그 어디쯤 일지 감도 흐릿하네요.
저는 꾸준히 뭔가 하는 분들을 보면 그저 자분자분 혼자만의 기도를 정성을 모아
경건하게 올리는 것 같습니다. 기도 그 자체가 아닐까 싶어요.
100일을 맞이했으니 앞으로의 100일은 또 어떻게 달라질지 기대됩니다. ^^

연하일휘 ·
2022/10/08

잭님!ㅎㅎㅎ열 한번째 팔로워가 되어주신 잭님! 처음 남겨주셨던 글 아직도 기억해요:) 세련되어졌다는 칭찬 감사합니다~ㅎㅎㅎ점점 더 나아지면 좋겠어요!

수지님! 와….ㅠㅠㅠㅠ수지님께서 이리 칭찬을 해 주시니 몸둘 바를 모르겠어요! 저만의 감수성과 가치관이라니…! 감사합니다:) 수지님의 칭찬을 듣고 혼자 배시시 웃고 있어요!ㅎㅎㅎㅎㅎ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몬스님! 감사합니다!ㅎㅎㅎㅎ얼룩소라는 공간이 즐거워서 꾸준히 쓰게 되었던 것 같아요~!

톰님! 그쵸ㅎㅎㅎ무한한 내적 친밀감이 느껴져요. 저도 자주 소통하시는 분들은 ‘외적 친밀감’도 느껴지다보니, 얼룩소가 더 즐거워지는 것 같아요. 톰님을 처음 뵈었을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00일이라니!ㅎㅎ언제나 좋은 글 주시는 톰님 감사합니다~!

살구꽃님! 저도 언제쯤 100일이 되려나…생각했는데…! 아무래도 얼룩소가 즐거워서 꾸준히 할 수 있었나봐요:) 와…혼자만의 기도라니ㅎㅎㅎ너무 예쁜 표현 같아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청자몽님! 감사해요! 200일도, 300일도, 함께 가 주실거죠?ㅎㅎㅎㅎ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홈은님, 서우님, 50대 가장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홈은 ·
2022/10/07

글 백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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