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줄스 ·
2023/08/10

최근 우환이 있은 후 노부께서는 고향의 작은 텃밭에서 농사짓는 일에 집중하고 계십니다. 농사를 지으면 야속하게 헤집어 놓는 멧돼지를 피해서 올해는 고추 농사를 지으셨는데 진영님의 글로 꽤나 어색해진 아버지와의 대화 주제가 생긴 것 같아 기쁘네요. 애쓴만큼 풍작이시면 좋겠습니다. ^^   

진영 ·
2023/08/09

@행복에너지 
주인 닮아 예쁜가 봅니다
  푸하하하

행복에너지 ·
2023/08/09

고추가 저렇게 예뻤던가요? 
예쁘게 잘키우셨네요 ^^

진영 ·
2023/08/09

@이성현 
고구마도 키우시고 고추도 키워보셔요.
화분애서도 잘 자라요. 가성비 갑인 작물이랍니다

진영 ·
2023/08/09

@그섬에가고싶다 
김장김치 당글만큼은 수확할 수 있겠지요?  하하
근데 비가 오네요. 고추 말려야 되는디...  ㅠㅠ

·
2023/08/09

이런 텃밭을 보면 고추도 키워보고 싶네요 ^^

이재경 ·
2023/08/09

@진영 빨간고추는 없고 전부 초록고추밖에 없더라구요ㅎㅎㅎ요즘 그래서 매일 저녁먹을때 고추 5-6개씩 씻어서 먹고있는데 너무 맛있습니다😊

우와 벌써 고투가 저렇게 빨갛게 물들때군요 
참 계절 바뀌는거 농작물을 보면 지대로 알수있는데 참신기합니다 
예쁘게 물든 고추 올해도 진영님 김장김치에 한몫할수있겠네요~^^

진영 ·
2023/08/09

@장동건 
아, 장동건님 정말 오랜만이군요. 유명배우 이름이랑 같으셔서 기억하고 있습니다.
정말 반갑습니다. 얼룩소에 다시 오셨으니 이런저런 얘기도 털어놓으시고 좋은 말씀도 전해 주시길  기대하겠습니다. 얼룩소 친구들은 언제나 동건님을 환영하고 기다린다는 걸 잊지 마시기 바래요. 앞으로 자주 만나 뵙길 빕니다. 화이팅~~

진영 ·
2023/08/09

@이재경 
할머니 고추밭에서 먹을만큼 따오고 빨간고추는 좀 안 따드리고 왔나요?
고추 따는 것 은근히 허리 아프고 힘들거든요. 할머니 힘 덜어 드리게 따드리고 왔을거라 생각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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