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아 ·
2024/02/18

아량을 베풀었으니 아량으로 돌아오겠지 싶었는데 이런 반전이!
덕을 쌓은 만큼 언젠간 돌아올 겁니다~^^

적적(笛跡) ·
2024/02/18

지난 한 주 동안 애 많이 쓰셨어요...
많이 힘들었죠? 그래도 이제 주 중에도 가끔 나타나 글을 올려주시니 아주 고마워요.
그만큼 일상에 익숙해져 조금은 여유가 생기고 있다는 거니까 축하할 일일 거예요.
콩사탕나무 얘기를 기다리는 사람이 꽤 있으니까.

그래요 삐뚤어져요....
 콩사탕나무 하고 싶은 거 다해요.^^

봄이라 곤 하지만 아침 저녁으로 쌀쌀합니다.
감기 안 걸리게 조심해요.

글 잘 쓰는 가장 큰 비법은 밥 잘 먹고 잘 자고 아프지 않는거니까.

 

콩사탕나무 ·
2024/02/19

@재재나무 그러니까요ㅜ 뒤돌아서서 맘이 바꼈나봐요 ㅎㅎ 
속 쓰릴 일이 더는 없어야 할텐데 말입니다ㅜㅜ 
비가 와서 으슬으슬한 날입니다. 감기 조심하셔요^^ 

콩사탕나무 ·
2024/02/18

@루시아 인생이 반전에 반전이더라고요ㅜㅜ
루샤님은 이런 사람 만나지 말아요 ㄷ ㄷ ㄷ 

콩사탕나무 ·
2024/02/18

@적적(笛跡) 적응을 했는지 잘 모르겠지만 ㅎ 매일 바쁜 날들이네요. 주말은 주중에 못 한 것들을 하니 더 바쁘기도 하고요^^ 장도 보고, 미용실에 들러 채원이 머리도 자르고, 영화도 보고 들어왔어요.
저녁을 준비하며 오늘은 또 무슨 이야기를 남길까 망설입니다^^ 
저녁 맛나게 드세용^^
늘 감사해요!!

콩사탕나무 ·
2024/02/18

@ACCI 그쵸? 정말 태도의 문제 같아요. 괘씸하더라고요. 기분 나쁘고 보험료가 올랐지만 원하는 대로 해주긴 싫었어요ㅜ-ㅜ 

콩사탕나무 ·
2024/02/18

@최서우 으악.. 이백만원 ㅜ 정말 속 쓰리고 억울했을 것 같아요. 그래도 비즈니스석 타고 간다는 맘으로 극복한 서우님은 대인배 ㅜㅜ 

나철여 ·
2024/02/18

제목만큼이나 착한결심도 모든게 상대적이라는...첫마디가 '뭐지?'싶을만큼 사고는 순식간...
멘탈을 꼭 잡지않으면 힘들게 당하기도하더라고요
@똑순이 님 말처럼 언제 어디서라도 복받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