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
2024/01/04

@재재나무 님,, 시를 여러번 읽어보았어요. 제목이랑 같이요.

제가 글을 쓰려고 할때 잡힐듯 안잡히는 답답한 심정 같네요. 
아마 한편의 시이지만 독자마다 해석하기 나름이겠쥬?

저도 시를 읽으며 마음을 많이 정화시켰어요.. 
정리움 시인을 응원합니다. 화 이 팅..!!

살구꽃 ·
2024/01/04

재재나무님의 정리움. 
그리움의 다른 이름일까요? 왤케 이리 아련한지요. 
시는 쓸줄도 모르고 잘 모르겠어요. 하지만 시를 읽어요. 그래야 
세상에 소진됐던 제 영혼이 그나마 제 안으로 모아지니까요. 이제는 
정리움을 읽어야 할 것 같아요.   

재재나무 ·
2024/01/04

@최성욱 고맙습니다. 문학의 순기능이겠죠? 시를 사랑하는 마음은 아름답습니다^^

재재나무 ·
2024/01/04

@진영 맞아요, 필명입니다.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
2024/01/04

시를 사랑하고 쓰는 마음이 세상을 유익하게 만든다고 생각해요. 문학은 대부분의 경우 삭막한 자본주의 역기능의 완화 시켜주니까요. 라고 생각합니다. 잘 읽고 가요.

진영 ·
2024/01/04

재재나무님 이름이 정리움?
아니면 존경하는 선생니께 받았다는 필명입니까. 
그리움 아닌 정리움이군요. 엄튼 너무 멋진 이름입니다.
시요? 시는 아직 몇 번 더 읽어봐야겠죠. 꼭꼭 씹으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