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놀라셨겠습니다
지난 밤 퇴근하며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 길이 아닌 강을 걷는 느낌이 들 정도였는데...
별 탈 없이 잘 주무시고 오늘 집으로 복귀 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무탈 하시길...

작년부터 비가 엄청 오는 것 것 같아요.
잘 대피하셨어요. 잠 좀 주무시고 안전해지면
댁으로 돌아가셔서 푹 쉬어요.
그래도 친척의 도움을 받을 수 있으니 다행이네요.

얼아나 놀라셨어요
그래도 피해가 있기전에 대피하셔서 다행이네요
부디 무사무탈하게 댁으로 돌아가실 수
있기를 바래요

이게 티비로 볼때랑은 천지 차이겠습니다
그래 지금은 좀 어떠신가요?
상황이 좀 더 좋아지지는 않았는지요?
아무쪼록 조심 또 조심하셔야 할 듯요..
안전에는 과한 것이 없다고 합니다

어서 장마가 끝나고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오시길 바라겠습니다!

큰 일 없으셨지요??ㅠㅠ 비가 너무 내려서 피난까지.......별 피해 없으셨던 것 맞으시죠?ㅠㅠ 혼자라서 더 무서우셨을 듯해요.....ㅠㅠㅠㅠㅠ

얼마나 놀라셨을까...
그래도 형님이 가까이 사셔서 너무 감사하네요! 

많이 불편하실텐데 그래도 지나가니까요... 아자아자아자! 힘내세요!

큰 탈 없이 잘 넘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많이 놀라셨겠네요
그래도 미리 대피해두시는게 낫다고 생각해요
갈곳이 있어서 정말 다행이셔요~

아이고...  기분이 착찹하시겠어요. 서울의 오늘은 해 쨍쨍입니다. 본집으로는 언제 돌아가시나요? 집은 괜찮을 겁니다. 

어머 엊그제까지 괜찮다 라는 내용의 글을 본 것 같은데..이렇게 대피하셨네요. 제발 본집에 아무 문제가 없길요...

조금만 잘 참으셔요. 그래도 피할 곳이 있어서 다행입니다. 진영님 성격에 가시방석이겠습니다. 
8월되면 태풍도 있으니 미리 미리 대비 잘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