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순이 ·
2024/01/14

병원도 예전하고 판이하게 다릅니다.
예전에는 환자 중심으로 돌아가던것이 지금은 직원의 인권이 먼저가 되는 사회가 되었습니다.
옛날에 나이트 근무는 잠을 잘수가 없었는데 지금은 쉬는시간이 있거든요.
지금은 사직을 하면 노동청 문을 잘 두드리는 사람들이 꽤나 있더라구요.
역시 잭님이십니다~
그간 잭님께서 고생을 많이 하셨네요ㅠ

나철여 ·
2024/01/14

"야근을 하며 잡일들 허드렛일 그냥 혼자 다 처리"
역시 잭님은 대표기질에 리더쉽까지 만나보고 싶은 분중 한분으로...

아~~~노동청이란 단어만 나와도 제 머리는 하얘지는 1人입니다요 ㅠㅠ
직원들은 늘 갑이었고 바람잘날 없었다는~~^&^

·
2024/01/14

결국은 후임을 구할 수 없어서 정년 때까지 일을 하셔야 한다는 거,,아니 정년마져도 없어져 버렸다는 이야기 같습니다만..이거 축하할일인지....

주세꼬 ·
2024/01/14

후임 에피소드 넘 재밌네요.
라떼시절과 많이 달라 푹 빠져 읽었습니다. 

그나저나 잭 작가님 할 일이 너무 많으신거 아니신지...
건강 돌보시면서 일 보셔요.

에스더 김 ·
2024/01/14

우리아들은 새벽7 출근해 밤10~11까지 근무할 때가 많아도 야간 수당 없다고 하던데~~
요즘 젊은 사람들 무섭네ㅠ~~

에스더 김 ·
2024/01/17

잭님~ 신입 고용으로 어려움을 격으셨군요.
우리 아들 회사에서도 비슷한일이 발생해 혼자서 4명의 일을 하고 있었더라구요.
 고생하셨네요.
일이 잘 처리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평안한 날 되시길 바랍니다 

JACK    alooker ·
2024/01/16

@수지 님 너무 오랫만에 오셨네요. 요즘 틈틈이 몰래 대표님께서 잡일들을 해주셔서 여유가 좀 있습니다.😉 편한 저녁 보내세요~❤️

수지 ·
2024/01/16

@JACK alooker 님, 안녕하세요?
에혀,, 어려운 일이 있으셨네요. 결국 돈은 돈대로 나가고 일은 제대로 하지도 못하고 잭님만 고달프셨군요. 
잭님이 일하는 곳은 골치아픈 일을 다루는 데라  힘든건지  일이 너무 많아서 힘든건지
모르겠네요. 
그 많은 일을 혼자 책임지시니 마음이 무겁겠습니다. 대표님이 나몰라라 하시는 건 아니쥬?

분명 착실한 사람도 있을텐데 사람 고르기가 제일 힘든 것 같아요.

점심은 잘 드셨나요? 아무쪼록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강부원 인증된 계정 ·
2024/01/16

잭 얼룩커님. 제가 최근에 얼룩소에 써온 글을 모으고 고쳐 책을 한 권 냈습니다. 그간 잭 얼룩커 님께 신세도 많이 져서 한 권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제 프로필 페이지 보시면 이메일 정보 있는데, 받아보실 곳 주소와 연락처 남겨주시면 한 번 보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적적(笛跡) ·
2024/01/15

에효...

더 보기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