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더 김 ·
2024/01/17

잭님~ 신입 고용으로 어려움을 격으셨군요.
우리 아들 회사에서도 비슷한일이 발생해 혼자서 4명의 일을 하고 있었더라구요.
 고생하셨네요.
일이 잘 처리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평안한 날 되시길 바랍니다 

JACK    alooker ·
2024/01/16

@수지 님 너무 오랫만에 오셨네요. 요즘 틈틈이 몰래 대표님께서 잡일들을 해주셔서 여유가 좀 있습니다.😉 편한 저녁 보내세요~❤️

수지 ·
2024/01/16

@JACK alooker 님, 안녕하세요?
에혀,, 어려운 일이 있으셨네요. 결국 돈은 돈대로 나가고 일은 제대로 하지도 못하고 잭님만 고달프셨군요. 
잭님이 일하는 곳은 골치아픈 일을 다루는 데라  힘든건지  일이 너무 많아서 힘든건지
모르겠네요. 
그 많은 일을 혼자 책임지시니 마음이 무겁겠습니다. 대표님이 나몰라라 하시는 건 아니쥬?

분명 착실한 사람도 있을텐데 사람 고르기가 제일 힘든 것 같아요.

점심은 잘 드셨나요? 아무쪼록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JACK    alooker ·
2024/01/16

@강부원 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명저 한국 현대사를 뒤흔든 40가지 사건의 저자 사인 있는 책이 욕심나긴 해서, 제가 직접 구입해서 혹시라도 기회 되실 때 사인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강부원 인증된 계정 ·
2024/01/16

잭 얼룩커님. 제가 최근에 얼룩소에 써온 글을 모으고 고쳐 책을 한 권 냈습니다. 그간 잭 얼룩커 님께 신세도 많이 져서 한 권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제 프로필 페이지 보시면 이메일 정보 있는데, 받아보실 곳 주소와 연락처 남겨주시면 한 번 보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적적(笛跡) ·
2024/01/15

에효...

JACK    alooker ·
2024/01/15

@빅맥쎄트 님 예상과 달리 복수는 밤길의 뒷통수 만큼 통쾌한 방식은 아니었습니다. 카톡에 신입이던 분 생일이 뜨길래 처음으로 선물없는 축하인사만 보내는 소심한 복수를 했었습니다. 보통은 3~5만원짜리 선물을 했었지만 축하만~ㅋㅋ

JACK    alooker ·
2024/01/15

@최서우 님 말씀처럼 정말 일 안한것 까지는 봐줄 수 있겠는데, 일을 제대로 안해서 보정을 해야하는 잡무를 2배로 늘려놓고는 자기는 병가라면서 빠져서 누군가에게 모두 떠맡기는 책임회피 상황을 만든 것 자체가 피해를 준 일인데, 더하여 노동청에 허위 무고를 하는 상황까지 이르러버린 사건을 겪으며 사람에 대한 신뢰가 무너져서 서글픕니다.

JACK    alooker ·
2024/01/15

@최성욱 님 말씀처럼 한 번 이례적인 상황을 격은 후 다시는 이런 상황 생기지 않도록 다른 방법을 찾게되어, 결국 사람에 대한 기대치보다 돈의 효용 쪽으로 기울어짐이 씁쓸합니다.

JACK    alooker ·
2024/01/15

@에스더 김 님 영식께서 회사에 매우 필수 인력이신 듯 합니다. 그래도 너무 일 많이 하는 것 같아 살짝 걱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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