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순이 ·
2023/06/04

@아이스블루 님~ 안녕하세요^^
지금은 괜찮습니다.
좋은 응원의 말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똑순이 ·
2023/06/04

@클레이 곽 님~ 정답 입니다.
현재가 가장 중요하다 저도 그렇게 생각 합니다.
감사합니다^^

똑순이 ·
2023/06/04

@살구꽃 님~ 그때 당시는 진짜 힘들었어요.
지금이 중요하니 다 괜찮습니다.
응원의 말씀 감사합니다^^

똑순이 ·
2023/06/04

@JACK alooker 님~ 안녕하세요^^
이혼 이라는 것이 그렇게 쉽게 끝나는것인지 그때 알았습니다.
지금은 조정기간도 있고 하는데 그때는 서류만 제출하면 끝이였어요.
위로가 됩니다.
그리고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슬로우 라이프 ·
2023/06/04

@똑순이 님 이젠 꽃길만 걸으시고 두분 행복하소서 ~♡

목련화 ·
2023/06/04

@똑순이 똑순이님께 이런 비밀이 있으셨군요.사실 누구에게나 비밀하나쯤은 있죠.이렇게 글로 쓰실때 예전일이 떠올라 마음이 아프셨을텐데...
그래두 두달만에 다시 새롭게 그것도 같은사람과 시작을 하셨다니 진짜 인연이신가봐요.그당시엔 너무나 막막하고,마음이 아프셨겠지만..지금 똑순이님께서 행복하시다면 그걸로 충분하답니다.늘 똑순이님의 건강을 걱정하고,똑순이님의 글을 보며 배우고 깨우치는 한사람으로서,똑순이님이 늘 행복하시길 바래요~

아이스블루 ·
2023/06/04

아무일 없었으면 아저씨도 아프지 않고 신혼때처럼 계속 잘 살 수 있었을텐데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하지만 이제 딸들도 다 결혼했고 아저씨께서도 똑순이님 마음을 아시고 힘든 일도 다 지나갔으니까 앞으로는 꽃길만 걸으실 겁니다.

·
2023/06/04

지금이 제일 중요합니다. 지나간것은 ...잊어버리시죠...이렇게 밖에 쓸 수가 없네요..

살구꽃 ·
2023/06/04

그런 수 많은 곡절을 지나 
지금의 똑순님이 있기까지 애절한 눈물과 헌신, 굳센 사랑을 
짐작해봅니다.  그래서 더 많이 행복하시길~, 건강하시구요. 

JACK    alooker ·
2023/06/04

가족법상 요즘은 숙려기간과 관할행정청 6월 이내 신고 정도로 알고 있는데, 당시는 1월이내 였네요. 
90년대만해도 이혼이나 혼인신고 제도가 좀 허술했던거 같긴합니다. 
이렇게 가족법 제도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뭔가 위로를 해드리고 싶은데 그 깊은 상처의 마음에 뭐라 말씀드려야할지 생각이 나질 않아 가족법 제도만 주절주절 수다를 늘어놓네요. 남은 휴일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