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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4

@살구꽃 신맛 나는게 싱아인가요?? 어릴때 무지 많이 먹었는데..그게 싱아구나..!  전 삐삐가 싱아인줄..

살구꽃 ·
2023/06/24

자귀나무 아래를 지날 땐 그 향기에 취합니다. 어젯밤 산책길에서도 잠시 향기를 느끼고 걸었던~ , 저는 삐비를 모르지만 깡시골출신 옆지기가 가끔 말해줘서 들었어요. 지금도 삐비를 모르는데 사진보니 강아지풀 같네요. @클레이 곽 싱아를 모르시다니, 정말요?? 
가시가 나 있고 삼각형의 이파리에 씹으면 신 맛이 나는 싱아를 정말 모른다구요? 
다른 건 몰라도 싱아만큼은 학~씰하게 압니다. ㅋㅋㅋㅋ 

똑순이 ·
2023/06/24

@살구꽃 님~ 삐비를 모르시구나~~
저는 어릴때 많이 먹었어요.
저는 싱아를 모릅니다.
한번 찾아봐야 겠습니다.
자귀나무꽃이 여기저기 사방에 있었네요^^
꽃이 신가하게 생겼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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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4

울 동네에서는 삐삐라고 불렀어요. 정말 하얀 속살이 많았는데..요즘은 보기가 많이 힘들었는데..그 많던 삐삐는 다 어디로 간것일까요??  박 완서님이 쓴 소설 "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의 싱아가 이 삐삐인가요?? 아직도 잘모르겠어요..너무 좋은 동네에 사십니다..사진도 좋고 그런데 사진밑에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꽃에 대한 설명이 윗사진인지 아랫사진인지 조금 어렵네요..ㅎㅎㅎ 삐삐꽃을 모르겠어요..ㅎㅎㅎ

똑순이 ·
2023/06/24

@재재나무 님 ~ 정말 예쁜 노란색이죠.
제가 노란색을 좋아해서 더 반가웠어요.
감사합니다^^

재재나무 ·
2023/06/24

모감주 나무꽃은 처음 보는데요, 개나리인줄 알았네요. 샛노란 색깔이 참 곱습니다.

똑순이 ·
2023/06/24

@bookmaniac 님~ 오늘 구글렌즈 덕분에 신세계 경험을 했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는 더 다양한 식물과 꽃을 알수 있을것 같아요.
다 북메님 덕분 입니다^^

bookmaniac ·
2023/06/24

아 깜짝이야 ㅋㅋ 그런데 똑순이님은 구글렌즈없이도 꽃이름 너무 잘 아시지 않나요? 흐흐
꽃나무 말고 사물도 정말 잘 찾아 준답니다. 이름이던 쇼핑할 곳이던 말이지요. 
어릴적 동네에 제일 많은 꽃나무가 자귀나무와 아카시아였어요. 그냥 꽃은 과꽃과 분꽃. 그런데 이 4가지가 다 이제는 얼마 없네요. 자귀나무도 아카시아도 거의 다 없애고 온통 다른 나무를 심었더라구요. 과꽃과 분꽃도 예전만큼 많이 보이진 않습니다. 어릴적 살던 곳에 살아도 많이 바뀌었어요.
아! 그대로인 것도 있긴 합니다. 목련과 무궁화는 저 어릴적 그대로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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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4

다양한 꽃들과 식물들을 볼 수가 있어서 정말 좋아요~~~ 매번 새롭게 지식이 추가되네요!

반복 ·
2023/06/24

@똑순이 
오 그렇죠? 저도 생각하면서..진짜 감을 그렇게 해 먹었나?
약간 헷갈리기도 했어요..ㅎㅎ
그래도 제 기억이 맞았네요
환상은 아니었어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기억을 살려주셔서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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