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라뇨.진영님.그런말이 어딨어요. 누구든 얼마를 있었든 모두 얼룩소의 멤버에요.오래있었다고 짧게 있었다고 무엇이 달라지나요. 지내온 시간이 소중하셨다면 너무나 가치로운, 진영님만의 공간이 된거죠. 와 하루에 원글을 1~2개나 쓰셨어요? 대단히 글수다에 적합하신 디엔에이를 가지셨네요. 너무 즐거우셨죠. 쓰신 글을 보니 신나서 발을 동동구르시는것 같이 보여졌어요. 친구들의 이야기를 듣는게 행복하다 하셨지요. 저도 그러네요. 그래서 진영님이 얼마나 따스한 분일지 느껴졌어요. 저처럼 약간 개냥스러운 성정이실까요? ㅎㅎ 진영님의 얼룩소생활, 매우 성공이신것 같은데요. 제가 뭐라서 감히 판단드리는게 아니고 진영님처럼 자신의 길을 찾아가는 분들이 많으셨음 바램해서요. 정색하고 쓰게 되실글 기다리는 첫번째 독자 여기있어요^^♡ 오늘하루 매우 많이 평안하셔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