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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공주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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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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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더 나은 사회는 시민의 ‘역량’을 높이려 한다.

마치 겉으로 나타난 재무제표만 보지말고 현금흐름표를 제대로 들여봐야지만(이것도 물론 전부를 다 보여주진 않으나 ) 기업의 재무 건전성을 알 수 있듯이 "역량"을 꼭 짚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노인 빈곤지수가 높다는 것, OECD국가 중 50대 이후 우리나라가 유독 행복지수가 낮다는 것은 좀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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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은
장애인에 관한 미담이 싫다.
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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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장애인에 관한 미담이 싫다.

미담이 자기 우월함과 동정으로 흘러가는 것은 지양되어져야 하지만 우리가 전혀 예상지 못했던 선한 미담 같은 얘기는 괜찮지 않나요? 일전에 장애를 딛고 광주까지 먼 거리를 수년간 구직하셨던 실화는 우리사회에 귀감이 되었습니다.  다만 미담으로 홍보거리나 사회적 보장제도를 보완할려는 의지를 외면하고 있다는 취지는 충분히 이해합니다.^^
노동/인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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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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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이야기NEWS] 단건 배달 1.5Km 반경의 비밀

배달앱으로 너무도 편리한 점이 많은 데 거대해지고 자본화가 너무 강해지니 문제가 되네요. 그래서 요즘 탈중앙화가 대세고 그 가운데는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NFT 열풍이 일고 있군요. 항상 너무 많이 먹을라다가 탈 납니다.
국제정치/국제사회
푸리네톤정
어려운 NFT 세계
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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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어려운 NFT 세계

어떤 유투버가 에르메스에 관심이 1도도 없는 사람은 그 가방이 왜 이렇게 비싼지 모르겠고 자기는 그 돈으로 애플 신제품을 살 것이라고 합니다. 이해할 필요없고 또 다른 세계의 매니아층의 시장이라고 저는 이해합니다. 솔직히 신용어는 무슨 말인지 참으로 난해하기는 해요^^ 무슨 외계어도 아니구~~
경제/소비자
박순우(박현안)
윤석열 당선인께
비오
비오

답글: 윤석열 당선인께

공약에 있는 사항인가요? 주요 공약이었다면 투표 이전에 많은 이슈를 몰고 오지않았을 까 하는 데 사전에 많은 의견 수렴과 공론화 없이 당선인 신분으로 발표하는 것은 국민적 합의와는 거리가 멀다고 느껴집니다. 요즘 메타버스가 하루가 멀다고 확장되고 있다 하는 데 메타버스 걸버먼트를 세우시는 건 어떨런지 그런 쪽으로 감을 키우시는 거 추천합니다...
한국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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