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초반에 최저 임금으로 일하고 있는  1인가구 여성입니다. 얼마전에 끝난 대선에서도 청년을 위한 많은 복지공약이  넘쳐났고 지금 실시되고 있는 많은 복지혜택이 있습니다. 또 노년층을 위한 혜택도 많이 있죠 근데 아무리 찾아봐도  저 같은 40대 후반에서 60대 초반에 끼여 있는 1인가구를 위한 복지는 없습니다. 최저 임금만 받아도 근로장려금 상한을 넘어 혜택없구요 (그래서 근로장려금 한번도 못받아 봤습니다) 잔업 몇번 더 하면 아예 복지혜택은 없습니다 행복주택이나 임대아파트 자격 안됩니다. 전세라도  얻으려고 대출하려고 해도 중소기업 최저임금자는 힘듭니다임금 청년들은 나라의 희망이라 시작을 도와준다고 집도  저축도 나라에서 엄청도  혜택을 주고 노인분들은 이제껏 나라를 위해 일해오셨으니 혜택을 드려야하는데 소상공인들을 코로나로 인해 손실이많이아서 지원해야한다 다 이해 합니다 그런데 그사이에 낀  복지 사각에 있는 저희세대는 최저임금이라도 세금은 다 월급줄때  떼가는데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