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숙 · 소소한 일상 탈출을 희망하는 1인
2022/02/22
이제까지 여러번의 대통령 선거를 했었고  또 여러번의 후회를 했었습니다. 매번 내가 판단을 잘못하는 사람인가 하는 자괴감을 느끼게 해주는  결과들이었죠.
근데 이번은 정말 어렵군요.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이 토론에 참석한 후보들중 아무도 선택하고 싶지 않아요. 역대 후보님들중 가장 도덕적으로나 사회적으로 많은 문제가 있는 분들을 대한민국을 이끌고 또 대표하는 대통령으로 뽑고 싶지 않습니다.
누굴 뽑아도 후회하고 말것같아서 두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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