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jkim
오미크론 이후: 변이 바이러스 '파도타기'
⑧따뜻해진 기후, 남극 바다 얼음은 늘어난 이유
"백신, 인체 면역 바꿔 생리·월경 일시적 변화"
"백신, 인체 면역 바꿔 생리·월경 일시적 변화"
에디터노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맞은 여성 가운데에는 남성은 알 수 없는 불안과 고통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생리(월경)주기나 생리 시 출혈량 변화가 대표적입니다. 실제로 이런 변화를 겪었거나, 겪은 경우를 목격했다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그런데, 과학적으로는 어떤 결론이 나왔을까요. 이공주 이화여대 약대 석좌교수가 이 민감한 문제를 자세히 다룹니다.
한편, 이 과정에서 우리는 의학과 과학계의 또다른 문제를 발견합니다. 인류의 절반이 호소하는 이 질문의 답이 이렇게나 늦게 나온 이유입니다. 의학과 과학계에서 여성과 여성의 목소리는 충분히 반영되고 있을까요.
-1부에서 계속-
‘과학에서 지워진 여성들’ 코로나 백신 생리 영향 논쟁
‘과학에서 지워진 여성들’ 코로나 백신 생리 영향 논쟁
에디터노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맞은 여성 가운데에는 남성은 알 수 없는 불안과 고통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생리(월경)주기나 생리 시 출혈량 변화가 대표적입니다. 실제로 이런 변화를 겪었거나, 겪은 경우를 목격했다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그런데, 과학적으로는 어떤 결론이 나왔을까요. 이공주 이화여대 약대 석좌교수가 이 민감한 문제를 자세히 다룹니다.
한편, 이 과정에서 우리는 의학과 과학계의 또다른 문제를 발견합니다. 인류의 절반이 호소하는 이 질문의 답이 이렇게나 늦게 나온 이유입니다. 의학과 과학계에서 여성과 여성의 목소리는 충분히 반영되고 있을까요.
⑦늘어나는 탄소 배출… 지구는 더 흡수할 여력이 없다
⑥탄소 배출 줄이기 어렵다고? 흡수하면 되지!
130년 전의 미래 : 코로나19는 제2의 러시안 플루가 될까
130년 전의 미래 : 코로나19는 제2의 러시안 플루가 될까
에디터노트
'감염병 X의 시대' 이번 화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기원과 진화에 대한 흥미로운 가설을 제기하는 글입니다. 전 세계를 이토록 큰 혼란에 빠뜨렸던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과연 갑자기 생겨났을까요. 이전에 이미 존재했던 바이러스가 다시 등장한 것은 아닐까요. 실제로 약 130년 전 세계를 휩쓸었던 호흡기 감염병 '러시안 플루'는 코로나19와 임상 증상과 유행 양상이 매우 비슷합니다. 그렇다면 과거의 감염병을 통해 코로나19의 미래를 아는 일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관련 연구를 실제로 한 노지윤 고려대 의대 교수가 자세히 설명해 드립니다.
⑤탄소 저장고 습지가 ‘폭탄’ 되지 않으려면
④미세먼지, 만들어진 환경 문제
가을, 쯔쯔가무시병에 주의할 계절
③슈퍼태풍과 한파, 해수면 상승의 연결 고리, 해양 가열
‘코로나19 후유증’ 치료, 원인 규명이 먼저다
②지구온난화 현상의 과학적 이해
①“습하고 더워지는 한반도” 극한기상 밝힌 기후모델링
①“습하고 더워지는 한반도” 극한기상 밝힌 기후모델링
에디터 노트
기후변화, 기후위기라는 말이 점점 더 자주 들려옵니다. 인류의 미래를 위협할 이 재난을 제대로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할 필요성이 더 커집니다. 더 나은 지식기반 사회를 지향하는 과학자·전문가들의 단체인 '집현네트워크'는 현장에서 활약 중인 기후변화 및 대기과학 전문가들과 함께 기후변화의 현재와 미래를 짚는 연재를 alookso 및 네이버와 함께 진행합니다.
첫 번째 글은 하경자 기초과학연구원 기후물리연구단 교수(부산대 대기환경과학과 교수)의 글입니다. 점점 잦아지고 강해지는 폭염 등 극한기상 현상을 진단하고, 기후변화에 관한 과학 연구에 큰 획을 그은 모델링 개발 역사를 정리해 봅니다.
바이러스가 변해도 우리에겐 면역이 있다
새로운 바이러스 출현, 극복 가능할까
바이러스 변이 막는 범용 백신
원숭이두창 : 허물어진 경계
백신 맞으면 오미크론에 안 걸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