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jkim
되살아난 조선의 로켓 화기, 신기전과 화차
현대 과학이 밝힌 기억력 증강 비법, 뇌 밖에 있다
초인의 기억력을 가질 수 있을까
태풍, 더 강하게 발달하고 느리게 움직인다
새로운 바이러스 세계의 문을 연 한타바이러스
"새로운 별을 찾았다" 한탄강의 기적, 한탄바이러스와 서울바이러스 발견
"새로운 별을 찾았다" 한탄강의 기적, 한탄바이러스와 서울바이러스 발견
에디터 노트
치명적 감염증을 일으키는 병원체 가운데 이름에 한국 지명이 들어간 바이러스가 있습니다. 한탄바이러스와 서울바이러스입니다. 감염증이 한국에서 보고됐기 때문이 아닙니다. 한국에서 한국인 과학자가 원인 바이러스와 감염 경로를 밝혀내고, 진단과 예방법까지 찾아냈기 때문입니다. 고려대 바이러스병연구소를 설립한 고 이호왕 박사입니다. '감염병 X의 시대' 연재 마지막 에피소드로, 국내에 바이러스 연구 기반이 일천하던 50년 전부터 위험한 출혈열 분야에서 세계적 연구를 이끈 이호왕 박사의 삶과 업적을 제자인 송진원 고려대 의대 교수가 2회에 걸쳐 회고합니다.
분변 이식으로 노화 극복? 건강노화를 위한 장내 미생물 활용법
분변 이식으로 노화 극복? 건강노화를 위한 장내 미생물 활용법
에디터 노트
'미생물과 나' 연재를 통해 다양한 체내 미생물이 인체 곳곳에 서식하고 있고, 우리의 건강을 좌우한다는 사실을 새롭게 발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체내 미생물이 영향을 미치는 현상이 또 있습니다. 바로 노화입니다. 체내 미생물의 관점에서 노화는 체내 미생물의 종류와 비율이 바뀌는 과정과 관련이 있습니다.
이 말은 노화를 극복할 방법 또한 체내 미생물에서 찾을 수 있다는 뜻입니다. 정해영 부산대 약대 석학교수의 글로 이 방법을 찾아봅니다. 1편에서는 미생물과 노화의 관련성을 탐색했습니다. 2편에서는 구체적으로 다양한 노화와 질환에서 체내 미생물이 어떤 반전 효과를 내는지 살핍니다.
장내 유익균 살리기와 ‘느리게 나이들기’
올 겨울, 강한 엘니뇨가 온다
코로나19: 3년의 회고, 그리고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