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달간 쿠팡이츠로 배달 부업을 해봤습니다. 부업은 대략적으로 일주일에 2~3번 가량 회사 퇴근 후에 해본 것 같고요. 저는 이 부업을 얼마나 할 수 있을 지 몰라서 초기 비용은 최대한 들지 않게 하려고 보유하고 있는 자전거를 이용해서 했고, 백팩 형태의 배달가방만 3만원 정도 주고 구매해서 해봤습니다. 가방은 아래와 같이 생겼고요ㅎ글쓰는 것도 좋기는 하지만 글 쓸때마다 주제를 정하는게 쉽지가 않더라고요ㅎ 그래서 부업의 기본은 배달이라고 들었기에 저도 일단 기본에 충실하기 위해서 약 한달 전에 시작을 해놨답니다ㅎㅎ 회사 퇴근 후 1~2회 그리고 금요일 포함 주말에 1회 가량 한 거여서 사실 많은 시간을 들이지는 못했습니다. 저 같이 전기자전거도 아닌 일반 자전거를 이용해서 하는 경우 많아야 한시간에 1만원 가량 버는 것 같았어요.  그렇다고 이 부업을 언제까지 할지도 모르는데 백만원 가량되는 전기자전거나 그보다 훨씬 비싼 오토바이를 사서 시작하기에는 그 비용 회수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