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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미

글쓰는 재미를 알아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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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미

[말그릇] 당신이 '그 말'을 사용하는 이유

우리는 말을 통해 누군가를 통제하고 있는가? 혹은 관계를 만들어 나가고 있는가? '가르치고, 바꾸고, 조정하고,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고 싶은 욕심 때문에 말 안에 사람을 담지 못한다.' 소통을 위한다면 통제의 유혹을 이겨내고 상대방의 말에 공감하고 존중하며 건강하게 자극하는 말을 해보려고 노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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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헬린이의 등 운동 루틴

풀업 총 52회 어시스트 풀업 27kg 10×3 데드리프트 60kg 10회 100kg 10회 110kg 8회 120kg 4회 140kg 2회 원암 덤벨 로우 24kg 10×5 바벨 로우 50kg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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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그릇] 당신의 '말'은 당신을 닮았다.

지나가는 말 한마디에 큰 상처를 받고 무심코하는 농담을 하루 종일 되뇌인다. 정작 나는 누군가에게 상처가 되는 말을 아무렇지 않게 할 때가 많은데 말이다. 평소 내가 내뱉는 말에 조금 더 관심을 둘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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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미

완벽함을 추구하는 마음

머릿속에 생각하는 것을 완벽하게 해내야만 마음이 놓이는 성격에 처음쓰는 이 글조차 완벽하게 쓰고 싶어 제목과 내용을 몇 번이고 쓰고 지운다. 분명 이러한 글을 써본 경험도 없고 잘 쓰지도 못 할 뿐더러 좋은 글을 판단해 내는 법도 알지못하는 내가 완벽한 글을 써내려는 것이 참 아이러니한 상황이다. 나처럼 오늘 처음 이 곳에 온 많은 사람들이 같은 이유로 글을 쓰고 지우고 있을 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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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 소음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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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미

답글: 층간 소음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도 10년 넘게 층간 소음을 겪고 있어 공감이 되네요. 빌라에 거주하며 어쩔수없는 생활 소음은 이해하지만 저희 윗집은 자정에 마늘을 빻는다거나 새벽에 쿵쿵 소리가 지속되는 일이 많아 이사 초기에 윗집과 언쟁이 잦았어요. 지금도 윗집의 소음은 별반 달라진건 없지만 저희집은 이제 화를 내기보다 차분하게 얘기하는것을 선택했답니다. 물론 스트레스 받는것은 저희 가족이지만 몰상식한 가정에 상식을 가르쳐준다는 마음으로 사는것도 하나의 좋은 방법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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