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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해

스스로에게 솔직하게 표현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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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나는 글을 적는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글을 잘 적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 언제부터인지 모르겠는데 꽤 오래부터 그랬고 지금도 그렇고 계속 그럴 것 같다.  아마도 글로 사람들을 유혹 하고 싶었기 때문이 아닐까 한다. 특히나 코로나 이후 온라인 활동이 더 많아지면서 텍스트를 접하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물론 다행히도 코로나는 전보다 훨씬 잠잠해지고 이제 실내 마스크 관련되어서 방안 또안 나온다고 하니 다행이기는 하다.  내 생각 뿐만 아니라 여러 상황에서 글로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사람이 많기 때문이 아닐까 한다. 블로그나 책 집필을 시작으로 브런치에도 글을 적고 유튜브 등에 영상을 만들기도 한다. 지금 적고 있는 얼룩소 또한 당연히 텍스트 기준이다. 이러한 마음으로 나는 글을 잘 적고 싶다. 특히나 기억이 나는 글. 스틱이라는 책이 다시 화제가 되었다. 아주 예전에 읽었었는데 오랜만에 읽으니 꽤 새로웠다. 아마 새로운 이유는 행동을 하지 않았기 때문일 것이다. 독서는 읽고 바로 실행해야한다. 독서 뿐만 ...
문화/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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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땜

연초에는 좋지 않을 일이 생기면 액땜했다고 이야기를 많이 한다. 액땜했다고 실제로 말하는 일이 거의 없었는데 몇 년만에 입 밖으로 꺼냈다.  종교가 있는 것도 아니고, 점이나 그러한 것들을 크게 믿지는 않는다. 어차피 다 자기 하기 나름이라고 믿으면서 생활하기 때문이다. 그래도 혹여나 좋지 않은 것을 듣게 되면 그냥 흘려 들을 수는 없다. 액땜 또한 마찬가지다. 약간 이상의 안 좋은 일을 연초에 겪어서 그 핑계로 이제 남은 360일 가까이를 잘 보내게 해달라는 바람이다. 액땜 또한 생각하기 나름이다. 진짜 말 못할 정도로 나쁜 일이 생겼다면 액땜이라는 말 조차도 안한다. 액땜이라고 말하는 것 자체에 이미 아주 나쁜 일은 아니라는 의미가 포함이 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좋은 일만 있기를 바라며 글을 정리한다.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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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요?

살아가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여러가지가 있을 것이다. 그래도 예상하건데 TOP 3 안에 드는 것이 있다. 바로 시간이다. 시간에 대해서 생각을 많이 한다. 생각만 하지 행동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미루는 경우도 많고. 시간을 생각하게 된 것은 처음에 영화를 통해서이다. 어바웃타임. 주인공이 과거의 특정 시간으로 원하면 돌아갈 수가 있다. 돌아가서 자신이 했던 실수를 바로잡고 미래를 바꾼다. 반복한다. 하지만 인간이 함부로 손을 댈 수 없는 게 있다.  생명이다. 시간을 한 번 돌렸는데 자신의 아이가 다른 아이로 변해있었다. 그 확률적인 것 조차는 건드릴 수가 없었나보다. 그리고 점점 타임머신(?) 사용을 줄인다. 그리고 나중에는 사용하지 않는 지경에 이른다. 최근에 종영한 재벌집 막내아들도 시간과 관련된 것이다. 자신의 과거가 아닌 새로운 인물로 과거를 살아가는 것이긴 하다. 앞의 두 콘텐츠도 생각을 했는데, 최근에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아델라인:...
문화/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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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빠른 한국은 왜 항상 소비자일까

AI가 점점 현실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아마 글쓰기로 직업을 가지고 있으신 분들이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요즘에 국내에서는 '뤼튼' 이라는 콘텐츠 생산 플랫폼이 주목 받고 있습니다. 영어 written (쓰여진)을 한글 발음대로 서비스가 만들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찾아보니까 2021년에 회사가 설립한 거 같습니다.   아마 해외에 눈을 돌리지 않고 국내 플랫폼에만 집중을 하고 있는 분들은 신기하다고 생각할 겁니다. 하지만 해외에는 이미 같은 기능의 프로그램을 가진 회사가 많이 있습니다. Jasper , Peppertype , Anyword , Writesonic 등 아마 10가지 더 넘을겁니다.  아직 제대로 조사해보지 않아서 국내에는 뤼튼 밖에 알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찾아보면 더 많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앞서 말한 프로그램도 다 미국에서 만들어진 것은 아닐 수 있습니다. 인구 대비 비교하면 적당한 수치라고 여기는 사람도 있겠습니다. 그래도 저는 뭔가 아쉬웠습니다....
산업/기술/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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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풋 트레이닝

아웃풋을 잘하는 사람이 성공한다. 많이 들어봤을 지 모르겠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표현을 잘하는 사람이 성공하는 것 같다. 나는 그와는 반대로 표현을 잘못하는 사람이었다. 이제는 표현을 쫌 잘해보고자 한다. 나도 다른 사람들처럼 성공하고 싶기 때문이다. 사실 나는 아웃풋보다는 인풋을 훨씬 더 많이 하는 사람이었다. 비율로 따지자면 인풋이 9이고 아웃풋이 1정도 되었으려나 모르겠다. 성공하는 사람은 아웃풋이 7이고 인풋이 3이라고 한다. 사람마다 인풋과 아웃풋의 비율은 다를 것이다. 여기서 봐야하는 것은 일단 인풋도 있다는 것이다.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는 나올 것이 없다. 아웃풋 트레이닝이라는 책을 알게 되었다. 가바사와 시온이라는 일본 정신과 의사가 적은 책이다. 아마 이 책의 저자의 다른 책이 유명할 것이다. 당신의 뇌는 최적화를 원한다이다. 그 또한 아웃풋을 강조했고 나도 해보려고 한다. 얼룩소에는 몇달전에 글을 적다가 적지 않았다. 다시 적어보려고 한다. 이번에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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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뭔가 일기식으로 적어보려고 했는데 토픽 자체가 약간은 논문 느낌이라고 해야할까? 그나마 나은 게 몸과 마음이라서 적고 있기는 한데, 조금? 불편한 느낌은 있다. 브런치나 네이버 블로그 혹은 워드프레스 하나 만들어야하나 고민도 살짝 되기는 한다. 이승희님의 기록의 쓸모라는 책을 봤다. 한 줄로 요약하면 무엇이든 기록해라는 말이다.  날이 갈수록 그때 뭐했는지를 기억하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필요한 것이 기록이다. 거창하게 무엇을 하려고 하지 않으려고 한다. 그냥 일단 무엇을 했는지 쭉 적어보면 자연스럽게 반성도 하게 될 것이다. 체인지 그라운드에서 말하는 데일리 리포트도 크게 다른 개념은 아닐 것이다. 기록을 해보면 내가 무엇을 했고 이 시간을 어떻게 보냈는지도 알 수 있게 된다. 일단 기록하려고 한다. 얼룩소든, 브런치 같은 sns이건 아니면 그냥 펜으로 직접 적던..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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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비 브라이언트

코비 브라이언트에 대한 이야기를 오랜만에 다시 들었다. 사실 지금은 하늘에 계신다.. 혹시나 간략하게 설명하면 농구 선수이고 마이클 조던이 인정했을 정도로 대단한 선수였다. 마이클 조던 모르는 사람은 없을 거라고 생각한다.  코비라고 줄여서 말하겠다. 코비는 마이클 조던처럼 되고 싶어 했다. 그래서 모든 것을 따라했다. 농구 기술은 물론이고 사소한 습관 하나하나까지. 두 선수 모두의 감독을 했던 필 잭슨은 농구에 대한 열정은 코비가 더 앞섰다고 한다.  코비의 별명은 맘바이다. 독사의 한 종류로 알고 있다. 그냥 독사로 하겠다.  별명이 독사다. 군대에서 조교한테나 있었을법 한 별명이긴 하다. 물고 안놓는다는 말이고, 그가 농구에 대한 집착을 나타내지 않았을까 한다. 기상도 4시에 했다고 한다. 그때부터 개인운동을 한다. 666이라고 하던데, 일주일에 6일 동안, 6시간 동안 6개월 지속하는 운동이다. 한 번더 말하지만 개인운동이다. 농구는 팀 훈련도 있을텐데, ...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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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시작이라는 말은 언제나 떨린다. 지금 내가 시작이라는 말은 얼룩소에 글을 쓰기를 새롭게 시작했다는 뜻이다. 솔직하게 내 생각이나 감정 등에 대해서 적어보려고 한다. 완전히 솔직하게 드러낼 자신은 사실 없다. 드러내는 것을 굉장히 불편해하기 때문에.. 그래도 이제는 조금씩 바꿔보려고 한다. 여기 글을 적는 이유는 일단 기록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달았기 때문이다. 이렇게 그런데 적는 게 맞을지 모르겠다.  크게 얼룩소가 어떤 플랫폼인지 알아보고 그러지는 않았다. 그냥 좋아하는 분이 추천해서 한 번 해보려고 한다. 어떻게 내가 적어나갈지 나도 궁금하다.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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