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땜
연초에는 좋지 않을 일이 생기면 액땜했다고 이야기를 많이 한다.
액땜했다고 실제로 말하는 일이 거의 없었는데 몇 년만에 입 밖으로 꺼냈다.
종교가 있는 것도 아니고, 점이나 그러한 것들을 크게 믿지는 않는다. 어차피 다 자기 하기 나름이라고 믿으면서 생활하기 때문이다.
그래도 혹여나 좋지 않은 것을 듣게 되면 그냥 흘려 들을 수는 없다. 액땜 또한 마찬가지다. 약간 이상의 안 좋은 일을 연초에 겪어서 그 핑계로 이제 남은 360일 가까이를 잘 보내게 해달라는 바람이다.
액땜 또한 생각하기 나름이다. 진짜 말 못할 정도로 나쁜 일이 생겼다면 액땜이라는 말 조차도 안한다. 액땜이라고 말하는 것 자체에 이미 아주 나쁜 일은 아니라는 의미가 포함이 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좋은 일만 있기를 바라며 글을 정리한다.
액땜했다고 실제로 말하는 일이 거의 없었는데 몇 년만에 입 밖으로 꺼냈다.
종교가 있는 것도 아니고, 점이나 그러한 것들을 크게 믿지는 않는다. 어차피 다 자기 하기 나름이라고 믿으면서 생활하기 때문이다.
그래도 혹여나 좋지 않은 것을 듣게 되면 그냥 흘려 들을 수는 없다. 액땜 또한 마찬가지다. 약간 이상의 안 좋은 일을 연초에 겪어서 그 핑계로 이제 남은 360일 가까이를 잘 보내게 해달라는 바람이다.
액땜 또한 생각하기 나름이다. 진짜 말 못할 정도로 나쁜 일이 생겼다면 액땜이라는 말 조차도 안한다. 액땜이라고 말하는 것 자체에 이미 아주 나쁜 일은 아니라는 의미가 포함이 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좋은 일만 있기를 바라며 글을 정리한다.
ㅎㅎ 액땜!! 저도 액땜이라면 액땜을 1월1일 아침에 맛보았네요.
게으름이 낳은 참사였어요.
침대에서 무릎으로 기어서 휴대폰을 잡으러 가다가
옆 난간에 미끄러져 왼쪽 무릎을 꽈당!!
심한건 아니었지만 얼마나 아프던지요~
그러고 저 스스로 그건 액땜이라 생각하며
모든 안좋은건 다 그걸로 대신했다 스스로 위안을 했습니다.
ㅎㅎ 액땜!! 저도 액땜이라면 액땜을 1월1일 아침에 맛보았네요.
게으름이 낳은 참사였어요.
침대에서 무릎으로 기어서 휴대폰을 잡으러 가다가
옆 난간에 미끄러져 왼쪽 무릎을 꽈당!!
심한건 아니었지만 얼마나 아프던지요~
그러고 저 스스로 그건 액땜이라 생각하며
모든 안좋은건 다 그걸로 대신했다 스스로 위안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