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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박김치

look so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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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강신규

불안.

얼룩소에 ‘위드 코로나’를 대비하기에 도움이 되는 인터뷰가 연달아 올라왔다. 도움이 되는 내용들로 가득하다. 막연한 불안감에 휩싸였는데, 벗어날 계기가 됐다.
한국정치
글
글쟁이

범죄는 인간의 욕구와 함께 간다

범죄는 인간의 욕구가 존재하는 한 없어지지 않을 것 같아요 범죄의 대부분? 아니 거의 모든것들이 인간의 욕구를 해소하기 위해서 나오는 것이기때문에 인간이 욕구를 100퍼센트 잘 다루게 되는 날이 오지 않는 이상 범죄라는 게 없어지지 않을 것 같아요 사기를 치는 사람들은 재물욕에 눈이 멀어 범죄를 저지르고 성범죄를 저지르는 사람은 성욕에 못이거 범죄를 저지르고 폭력을 행하는 사람역시 지금 당장의 욕구해서를 위해 폭력을 행사하는 것이죠 예전에 이런 영화를 본적이 있어요 범죄를 저지를 가능성이 있는 유전자를 가진 인간을 미리 처리하는 미래SF영화를 본 적있는 데 이런 미래가 오지 않는 이상 힘들지 않을까요?
국제정치/국제사회
실배
하루 중 당신만의 시간은 언제인가요?
b
babyholdon

답글: 하루 중 당신만의 시간은 언제인가요?

퇴근 후 저녁먹고 침대에 누워서 유투브 보고 있을 때가 온전히 제 시간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생활/사건사고
1
빌
당신은 진짜 독하게 노력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b
babyholdon

답글: 당신은 진짜 독하게 노력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사실 전 독기와는 아주 거리가 먼 사람이고.. 끈기가 부족해 중도에 포기하는 기질이 강해서 부끄럽지만 독기 가득하게 노력해본 적은 없는 것 같아요... 독하게 노력한다는게 사실 어떤 기준인지도 잘 모르겠어요  제가 정말 죽을둥 살둥 독기 가득 하게 노력한게, 어떤 이에게는 그저 일상일수도 있는거고... 
생활/사건사고
달
블록체인, 비트코인 시장이 어떻게 펼쳐질까요?
b
babyholdon

답글: 블록체인, 비트코인 시장이 어떻게 펼쳐질까요?

기술의 발전은 또 다른 것의 멸망를 의미합니다. 자동차와 기차가 보급되면서 인력거는 사라졌고, 디지털 카메라가 나오면서 필름카메라는 사라졌죠. 지금도 카드 사용률이 높아지면서 현금은 점점 사라지고 있는 추세지요. 먼 미래에는 가상화폐가 통용될 것 이라고 생각하나, 당장 가상화폐가 도입되는 것은 불가능할거라고 생각해요. 실생활에서 제일 많이 쓰이고 있다는 페이코인 조차도 몇달 전, 몇십퍼까지 떨어졌지요. 자산의 가치가 불안정적이라 안정적으로 변할 때 까지는 비트코인이 실생활에 사용되는건 글쎄요..
생활/사건사고
남
남자

모두 노력했을겁니다.

우선 저는 특정 대통령을 지지하거나 정치에 관심이 없는 사람입니다. 현재 우리나라 대통령 중 서민의 말을 잘 들어주는 사람이 과연 몇 이나 되었을까요? 사람들은 어떠한 문제가 있을 때면 항상 말하죠.대통령 잘못 뽑았다저는 이 말이 이해가 안되었습니다. 자신들의 손으로 뽑은 대통령인데 어떻게 이런 말이 나올 수 있는 것인지 대통령도 사람이고 실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실수가 국민의 생활 문제에 안 좋은 타격을 미친다면 그건 끝까지 고민한 결과가 아니라고 봅니다. 정치하는 사람들은 자신만의 확고한 주관이 있어야 하지만 이러한 주관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면 그 주관을 꺾을 수 있는 용기가 있어야 합니다. 대통령은 더욱 그래야 하구요. 역대 대통령들이 과연 그랬을 지 모르겠지만 모두 노력했을 것입니다. 사람이니까요. 자리에 따라 사람이 변한다는 말처럼 그 사람도 그 자리를 지키기 위해 노력했을 것입니다.
한국정치
36살인데 초등학생들이 따돌립니다. 어떻게 하면 '왕따'를 피할 수 있나요?
송
송지현

답글: 36살인데 초등학생들이 따돌립니다. 어떻게 하면 '왕따'를 피할 수 있나요?

왕따를 피할 수 있는 방법, 당하지 않을 수 있는 방법... 이런 건 없죠. 피해자가 방법을 찾아야 되는 게 아이러니 하네요ㅎㅎ ㅠ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한줄 한줄 스크롤을 쉽게 내릴 수 없었네요... 저 역시 마찬가지로  많은 시간이 지나니까 정말 전에 비해서 많이 괜찮아졌어요. 이제는 왕따 당했었다고 담담하게 얘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정말 시간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는 기억이란 게 있더라구요ㅎㅎ.. 미혜님이 오늘 꾸신 꿈과 비슷하겠지요. 그래도 이렇게 글로 털어내신 걸 보면 정말 미혜님은 멋지게 삶을 살아내신 것 같아요. 오늘 밤에는 편안한 꿈 꾸시길 바랄게요. 
생활/사건사고 · 국제정치/국제사회
1
b
babyholdon

무슨 고민 있으신가요?

사실 복잡하게 보이는 것도 단순하게 생각하면 단순하게 보이고, 단순하게 풀리는 것들이 대부분 입니다. 일어날 가능성이 없는 일들로 고민하고 있진 않으신가요? 사실 제가 하는 고민들은 대부분 쓸모 없고 99%는 자의적으로 해결 할 수 없는 고민들이 많아요.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선택의 갈림길에 서 있거나, 자의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고민이 있다면 고민들로 나를 갉아먹지말고 바로 행동하는 것이 오히려 고민을 해결하는 방법 중 하나 일지도 모릅니다. 할까 말까 할땐 하라-/ 
생활/사건사고
김세나
전자발찌를 끊은 전과 35범은 기차를 타고 이동했다고 합니다.
b
babyholdon

답글: 전자발찌를 끊은 전과 35범은 기차를 타고 이동했다고 합니다.

전과 35범이면 인생의 절반을 범죄를 저지르고 살았다고해도 과언이 아닌데, 그런 사람을 고작 전자발찌로관리하고 사회에 풀어준게 더 이상하네요. 갱생할 의지도 없어보이는데 말이죠 
노동/인권/사회
김
김장수

멀리 있으면 그립지만 가까이 있을땐 추해진다.

 제가 좋아하는 만화의 대사인데 날이 추워지는 요즈음에 이 말이 콕콕 찌르는 듯이 생각이 나더라고요. 서로 살짝 거리감을 두더라도 사실 어디까지가 적당한 것인지 잘 모를 때가 많습니다. 정답은 없더라도 그냥 앞으로는 모두 좋아질 일만이 남았을 거야 하는 막연한 생각만 가지고 있네요. 모두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젠더/청년/교육
듀
볼 건 너무 많지만 뭘 봐야 할지 모르겠고 보기 시작해도 끝까지 다볼 자신은 없어요
b
babyholdon

답글: 볼 건 너무 많지만 뭘 봐야 할지 모르겠고 보기 시작해도 끝까지 다볼 자신은 없어요

저도 그렇습니다. 봐야지 하고 미뤄둔 영화와 드라마가 몇 개인지 모르겠네요. 드라마 볼 시간은 없다면서 휴대폰은 오래하는 아이러니.. 
생활/사건사고
b
babyholdon

투자로 돈을 벌어본 적이 없습니다.

투자를 하고 행복해졌냐고 물으신다면 저는 투자로 돈을 벌어본 적이 없습니다. 제가 물린 주식과 코인이 .. 탈출을 할 수 있다면 저는 다시는 투자하지 않겠습니다.  최고의 투자는 저축과 안전한 적금이라는 걸 깨달았지요. 투자 처음 시작하게 된건  2018년도 입니다. 새해에는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부자가 되어보겠다는 마음으로  가상화폐 열풍에 탑승하여 100만원이라는 대학생에게는 큰 돈을 투자했습니다. 결말은 다들 아실거라고 믿습니다. 끝물에 탑승하여  아주 폭락을 하고 말았죠. 그렇게 -96%까지 보았습니다. 손이 벌벌 떨렸죠. 존버가 답이다!고 외치면서 그렇게 살다가  게임스탑이라는 주식이 저에게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미친짓입니다  코인을 손절하고 모은 돈과 종잣돈을 게임스탑에 밀어넣었죠 게임스탑의 결말은 다들 아실거라고 믿습니다. 사실 게임스탑은 초기에 알게된 정보라 수익을 120%까지 보았는데 매도는 타이밍이라고 매도 타이밍을 놓...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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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은
홈은

커피 좋아하세요?

전 커피를 잘 모릅니다.많이 마셔야 1년에 1-3잔 정도이고, 녹차나 홍차와는 다르게 잎이 아닌 열매를 갈아 우려낸 차라는 정도밖에 모릅니다. 매달 친구들과 함께 하고 있는 살림회의에서 어쩌다보니 커피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커피를 너무 많이 마시고 있어서 좀 줄이려고 하는데 쉽지 않아서 아예 커피 관련 지출을 줄이는 식으로라도 해야겠다고요.  그 정도로 해야 할 만큼  중독성이 있는 음료인가 싶어서 대수롭지 않게 1주일에 몇 잔을 마시냐고 물어봤는데 친구들이 당황하더군요. 몇 잔이라니. 그냥 매일 물처럼 마셔. 네스프레소 오리지널, 네스프레소 버추어, 스메그, 일리, 브레빌로 뽑아마시고, 더치, 드립을 내리는 것으로 모자라 스타벅스, 이디야, 풀바셋, 투썸플레이스 부터 독특한 동네 커피전문점까지! 친구들이 들려준 세상은 말 그대로 깊고 넓은 신세계였습니다. 그리고 정말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커피를 마시고 있다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커피 시장 규모 3년 뒤 600조 ...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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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babyholdon

우리는 취향을 거리낌없이 드러내며 살기 어려운 사회에 살고 있진않나요?

우리는 취향을 거리낌없이 드러내며 살기 어려운 사회에 살고 있진 않나요? 언제부터였을까요? 좋아하는 것들에 대해 검열하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이걸 좋아해도 되나? 다른 사람들에게 이걸 좋아한다고 말해도 되는걸까? 내가 듣는 노래, 내가 보는 영화와 드라마, 내가 읽고 싶은 책 심지어는 내가 입고 싶은 옷 까지. 특히 유명인일수록 사회적으로 민감하게 반응하는 이슈에 대한 생각과 취향을 드러내는 것은 암묵적으로 금기시되어 있지요. 예시로 한 여자 아이돌은 인터넷 방송 플랫폼 기반인 유투버를 본다는 이유로 비난을 당하고, '82년생 김지영' 책을 읽었다는 이유만으로 SNS 테러를 당하였습니다. 바야흐로 자신의 도덕적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다면 언제든지 감시하고 통제하는 시민 검열의 시대가 도래한 것이죠. 엠브레인에서는 전국 만 19세~59세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취향'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조사하였습니다. 그 결과, 전체 응답자의 87.6%는 개인의 취향은 존중되...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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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
송지현

문제 없음

동성 간의 결혼이 허용된다고 해서 가정이 무너지고 나라가 무너지고 사회가 망가지는 일은 없을 거니까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에게도 결혼의 지지고 볶는 맛을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