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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
죽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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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에 집과 차를 살 경제력이 있을 것 같지 않은데 집과 차가 있는 것이 어떻게 당연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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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에 집과 차를 살 경제력이 있을 것 같지 않은데 집과 차가 있는 것이 어떻게 당연한가요?
이 글을 읽으며 씁쓸한 기분과 함께, 이제' 32살인데 20대를 알지 못하는 나이가 되어버린가 싶어 기분이 매우 묘했습니다. 자신의 명의로 된 집과 차가 있어야 인정받고 대우받는 다니.. 그것도 20대에요. 아니 '인정받고 대우받는다'는 표현을 소극적으로 표현하지도 않았고 '요즘'20대들이 그러한다니 대다수의 이야기와 분위기인 것 같아 적잖히 놀랐습니다.
저 역시도 좋은 대학에 가고싶었던 이유는 '이름 대면 아는 회사에서 조금이라도 편하게 일하고 싶어서' 였습니다. 좋은 학교에 간다는 것은 좋은 회사에 취업할 가능성을 높여준다고 생각했기에 좋은 대학에 가고 싶었습니다. 대학에 입학한 후 좋은 학점과 스펙을 쌓아 이를 바탕으로 좋은 회사에 취업해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것. 그러니 취업까지가 20대의 최종 목표였습니다. '라떼는 안정적이고 좋은 직장에 들어가는 것'이 인정의 기준이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여자라 4년제 대학을 졸업해도 빠르면 24살에 취업 할 수 있습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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