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발적 경단녀
순간의 선택이 모여 인생이 된다
파주/ 결혼생활 6-7년차(연애기간포함 10여년) / 아이도 없는데 경단녀/30대 후반 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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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김장 김치가 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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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김장 김치가 짜요
김장 김치가 짤때 우리 엄마는요…
석박지 처럼 무를 크게 썰어서 중간중간에
박아놓으셨어요~ 그 무를 참 좋아했는데 …
이제는 나이드시고 집에서 먹을 사람도 없고 하니
김장을 안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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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쩌다 경단녀가 되었나....(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