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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민

나는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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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소 권오현
권오현 인증된 계정  외 1명

투표 기능을 추가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프로젝트 alookso입니다. 오늘 기쁜 마음으로 투표 기능 추가 소식을 전합니다. 투표는 우리 사회의 다양한 관점을 드러내는 동시에, 얼룩커 여러분들이 스스로의 관점을 확인하고, 유사한 관점을 가진 그룹을 발견하고 교류하면서 다시 자신의 관점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하며 만들었습니다. 우선 토픽과 현안별로 얼룩커들의 다양한 관점을 표현할 수 있는 투표를 alookso 팀이 선보일 계획입니다. 기능이 안착되면 얼룩커들도 투표를 생성하도록 기능을 확장하겠습니다. 투표는 뜨는 글 메뉴의 투표 탭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흥미로운 투표에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남기고, 새로운 글로 의견을 펼쳐 보세요. 프로젝트 alookso의 매니페스토가 "맥락을 경험하는 미디어, 집단지성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공론장에서 당신의 관점을 발견하고 나누세요"로 시작한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alookso 팀은 맥락, 문제해결, 관점이란 키워드로 다양한 실험을 펼치며 1년에 가까...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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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소소

결국 이혼..

29살에 회사에서 만나 연애로 시작해 현재 36살..결국 이혼이네요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세월인데 저만 이렇게 마음이 버겁고 힘든건가..싶기도 하네요 ..나이를 먹어서 겁도많이 나고..새로운 무언가를 시작해야 할 용기가 안나네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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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약하는 고양이
절약하는 고양이

절약일기

올해부터 마음을 다잡고 절약을 실천하려고 글을 씁니다~  먼저 가장 큰 변화는 가계부를 쓰기 시작했다는 거네요~ 늘 작심 3일 이었지만 지금 3달째 꾸준히 가계부를 쓰고 있습니다. 가계부를 쓰니까 우리집 고정지출을 알 수 있게 되었고 변동지출 중에서 어디에서 줄여야 하는지가 보였습니다. 저희 가계부에서 줄여야 할 부분은 식비와 생활용품이 나왔어요. 식비는 갑자기 줄이려고 하니 잘 안줄더라구요 작년에는 월 170만원 정도가 식비였고 올해 1월에는 95만원 2월에는 100만원이 나왔습니다. 월 목표를 잡으니 줄이는게 쉽지 않다고 판단하여 3월 부터는 주 12만원으로 총 60만원을 넘지 않기로 결심했습니다. 생활용품은 사려고 마음먹은것을 일주일정도 더 생각해보니 몇가지 밖에 안사고 비용이 눈에띄게 줄더라구요~ 절약생활 실천하는것을 종종 글로 적으려고 합니다^^
생활/사건사고
이현웅
이현웅

얼룩소를 시작하고 3번의 포인트를 지급받은 후...

이번 2기때부터 얼룩소를 시작한뒤 2월까지 총 3번의 포인트를 지급받았습니다. 2주에 한번 씩 3번의 포인트를 지급받으면서 느낀점은  카카오뷰를 하면서 느낀것과 같았습니다.  많은 인원이 유입되면서 확실히 수익은 적어지더라구요... 물론 이전글에서 언급하였듯이 수익보다는 소통을 통해 많은 것을 느끼고 얻어갈수 있다는 것이  얼룩소의 큰 장점이지만 수익을 생각하시는 분들은 실망감이 크실것 같습니다. 저또한 시간이 지나면서 마지막 포인트를 받을때 이전보다 성과가 좋았는데도 포인트가 적으니 조금 아쉽긴하더라구요... 그래도 앞으로도 꾸준히 활동하려고 합니다. 저 같은 경우 부업이나 제테크에 관심이 많아서 정보도 공유할수 있는 점이 좋았거든요... 수익을 생각하지 않을수는 없지만 수익외에도 다른 것들을 얻어갈수도 있으니  앞으로도 좋은 글을 작성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크리스
크리스

앗 이제 답글수 올라가요😅

갑자기 이제 답글수 올라가네요.... ㅡㅡ 루시아님이 문의 할곳 알려주셨는데.... 😅😅 암튼 지금은 다시 올라가는것 같네요.^^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김태훈
김태훈

오늘은 종일 돈을 빌리러 다녔다.

오늘은 돈이 필요했다. 돈의 무게가 나의 어깨를 짓누른다. 어둠이 너무 짙게 내려서 모든 것을 내려놓고 싶은 심정이었다. 그렇지만, 나는 절망할 수 없었다. 나는 아빠다. 그러므로, 자존심이라는 것이 나에겐 사치다. 미친듯이 사람들을 찾아다녔고 미친듯이 전화를 했다. 얼마 주지 못해서 미안하다며 잔금 3천원을 남기고 통장의 전액을 준 사람. 얼마나 급했으면 나한테까지 왔겠냐며 돈을 준 사람. 월급 곧 있으면 나온다고 월급의 반을 준 사람. 고마운 사람들을 만났고 다시 일어날 수 있는 힘을 얻었다. by majuang66 (김태훈)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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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임재숙

중학교 입학

첫 아이의 모든  순간! 언제나 특별하다! 둘째에겐 미안하지만^^; 나의 1호, 중학생이 되었다. 청소년이라는 사회원이 된다는것도 뜻깊고 몸과 마음이 빅뱅처럼 폭발성장하는 중요한 시기이다. 엄마가 잘 자라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께! 사랑한다♡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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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ookso콘텐츠
프로젝트 alookso의 새로운 토픽 12개를 소개합니다
한
한지니

답글: 프로젝트 alookso의 새로운 토픽 12개를 소개합니다

가입한지 3일째네요. 아직은 처음이라 글쓰는게 더더 어렵지만 일기쓰듯 한걸음.한걸음씩 나아가고싶네요. 여긴 글쓰는 작가분들의 모임같네요. 신기방기.^^.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bookmani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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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소감] 나는 왜 얼룩소의 보상을 키우는데 집착하는가

아...  또 보상 얘기. 지겹다. 그쵸?ㅎㅎ 그럼에도 내보이는 속내. 오늘 갑자기 든 생각입니다. 저는 얼룩소가 너무 재밌습니다. 최근 몇년 사이에 이렇게 재미있는 게 없습니다. 오늘 몇몇 분이 하신 말씀(넷플릭스를 끊었어요)처럼, 낼 수 있는 저의 최대의 시간을 내어서 얼룩소에 글을 썼습니다. 어쩌면 내어주지 말아야 할 시간까지 할애해서 말이지요. 재택 근무이다 보니 일할 시간(저는 정해진 시간을 일한다고 돈을 받는 건 아니니 타인에게 비난받을 일은 아닙니다만, 저 자신은 알지요. 시간을 들여서 일을 만들어내야 할 시간에 얼룩소에서 놀았음을), 아이와 눈 마주치고 같이 놀아줘야 할 시간 등을요. 이렇게 즐겁게 놀기만 해도 되는 뽀로로가 아니라, 저는 너무 재미있게 놀면서도 죄책감을 느낍니다. 돈으로 바꿀 수 있는 내 시간! 얼룩소에서 어느정도 충분한 보상(월급수준을 말하는 건 아닙니다)을 받을 수 있다면, 계속 이렇게 신나게 놀아도 될텐데.. 그렇기 때문에 기왕이...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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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행복

얼룩소 때문에 넷플릭스 해약

넷플릭스를 통해 영화를 1편 정도 보고 끝나면 좋은데 여러편을 보게되어서 많은 시간들을 보냈어요. 그러다가 얼룩소를 알게 되어 영화 볼 시간이 없어서 넷플릭스를 해야했습니다. 얼룩소 때문에 유튜브 보는 시간도 줄어 들고 넷플릭스 영화는 해약하고 얼룩소 때문에 제 삶에 변화가 일어나는 것을 보았습니다. 얼룩소의 힘이 대단한 것 같습니다. 얼룩소 때문에 넷플릭스 해약함으로 넷플릭스에서 해방되어 너무 좋아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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