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는 이제 생활 속 모든 곳에 스며들어 있는 것 같은데... 이번은 유튜브 추천 알고리즘 이라는 것만 우선 이야기 하자. 유튜브가 가장 재미날때는 알고리즘이 정립되기 전까지라고 할 수 있겠다. 찾는 것 마다 재미난 소식, 정보가 있는 흥분감!!!! 그러다 나중에는 정말 자신이 관심이 있는 것만 추천해주기 시작해서 새로운 것에 관심가지는 것이 꽤 힘들다. 오히려 '새로운 정보를 알려드립니다'라는 유튜브 채널이 있으면 구독자가 폭발 할 지도 모르겠다. 그 영상을 보는 사람은 '세상에? 이런 세상이 있었어?'라며 언제나 신선한 기분이 들 것이다. 일종의 사이버 레카 같은 느낌일지도 모르겠지만, 사이버 레카도 어떤 한 쪽으로 기울어져 있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중도적인 유튜브 신문 같은 채널이 흥할지도... 사실 신문이나 뉴스가 이런 기능을 하는 것 같기는 한데,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오히려 뉴스에 나오는 소식들은 생각보다 과거의 일이기도 하다. 후후, 그것을 실시간으로 이런 신기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