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생각해보면 무모하면서도 눈물이나는 상황이였다 2020년 8월 코로나로 인해 첫 회사인 13년 근무를 하고 임금삭감50프로로 인한 자진퇴사 바로 최저임금에 주 5일제인 회사를 들어가 투잡으로 대리 2인1조로 한주에 4일씩 저녁 8시부터 새벽 3시까지 죽음의 레이스 ㅠ ㅠ 모든게 우리가족 와이프와 2살아이를 위한 처절한 돈벌기  결국 두번째회사 1년 다니고 권고사직 다행이 실업급여 신청을 했고 문제는 소득을 벌수없는 상황 집대출 1년유예도 끝나가는 상황.....ㅠㅠ 와 어떻하지 ㅠ ㅠ 그리고 와이프와의 2달동안의 대화와 싸움과 화해의 연속으로 결정된  방법은 집을 매매를 하던 아님 전세주고 우리가 살집을 1억 낮춰서 전세를 구하고 1억으로 집대출 갚고 대출금이 안나가는 방법을 찾아야하는 상황 그런데 문제는 집을 내놓아도 집대출 및 전세대출이 일시적으로 은행에서 막은 상황이 시작 당시 집을 보러와도 보러오는사람들이 대출이 안될것같다는 이유로 선뜻 계약을 못하는 상황이였다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