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경
다방면으로 관심이 많습니다.
내가 없어지면...
답글: 526억원의 사회적 낭비 - 3.3조원이라는 개소리 확산의 경제적 (-)효과
답글: 526억원의 사회적 낭비 - 3.3조원이라는 개소리 확산의 경제적 (-)효과
김대중님의 확실한 분석과 철저한 설명에 충분히 이해는 하고 읽어내려갔지만
평범한 국민의 입장에서 말 그대로 개소리..라는 말 외에는 할말이 없는것이 현실입니다.
526원도 아니고 526억원...일반적인 국민들이라면 상상하기도 힘든 비용이건만 넘나 아무렇지않게 말하는 기분도 들고 그렇게 하고싶으면 솔직히 니돈으로 해라..하고싶은것이 진심이구요.
청와대이전? 진정 지금 필요한것이 뭔지 모르는 대통령...한숨만 나옵니다.
요즘 뉴스보기가 싫어 뉴스시간에 예능을보는 것이 현실임을 그들은 아는지요.
전두환대통령시기 "땡전뉴스"만큼이나 뉴스보기가 싫은 요즘입니다.
죽을힘을 다해서 달리는데...
죽을힘을 다해서 달리는데...
아직도 목요일이네요.^^
남들은 일주일이 어떻게 가는지 모르게 바쁘다는데
저는 너무 힘겨워서 빨리 갔으면 싶은 나날들입니다.
물론 일요일이 온다해도 저의 힘겨움이 나아지지는 않겠죠.^^
청와대를 옮기는 과정...좀 천천히하면 안될까?
답글: 처음으로 얼룩소 포인트 받았다
답글: [악의마음을읽는자들] 범죄피해자전담경찰관, 주목받지 못하는 자들의 이야기
답글: [악의마음을읽는자들] 범죄피해자전담경찰관, 주목받지 못하는 자들의 이야기
저도 작가가 꿈이었던 사람중의 하나입니다.
저는 '악의 마음을 읽는자들'을 드라마로 보기전에 책으로 먼저 접했는데요.
드라마가 누으로 귀로 감각적으로 다가오는 매력은 있었지만
책만큼 문제의 단편적인 면을 드러내고 내면의 감성적인 부분까지 완벽하게 끌어내어주지는 못하는구나...하는 생각을 하면서 스스로 웃었습니다.
그냥 소설이 아닌데. 현실로 일어난 일인데. 마치 소설이나 상상을 옮긴 드라마처럼 보고있는 현실의 나.
그런 생각으로 드라마를 봤었는데 '태임'님의 글을 읽으면서 다시 떠오른 생각이 있습니다.
마음의상처는 상처를 준 사람은 상처를 주었다는 사실을 모르고 상처를 받은사람만 그 흉터가 오래가죠.
그렇다고 상처를 당한사람이 꼭 다른이에게 그 상처를 주고살아라는 법은 없지만 이상하리만치 대물림되는것도 사실이구요. 마치 나쁜것은 먼저 배우고 악은 대물림되듯이...
하지만 여기서 더 중요하게 인식해야할일은 사랑도 마찬가지라는 사실입니다.
사랑은 넓고 큰 사랑을 받고 자란 사람...
나도 시누이인데...
다시 돌아갈수 있다면...
다시 돌아갈수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