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작가가 꿈이었던 사람중의 하나입니다.
저는 '악의 마음을 읽는자들'을 드라마로 보기전에 책으로 먼저 접했는데요.
드라마가 누으로 귀로 감각적으로 다가오는 매력은 있었지만
책만큼 문제의 단편적인 면을 드러내고 내면의 감성적인 부분까지 완벽하게 끌어내어주지는 못하는구나...하는 생각을 하면서 스스로 웃었습니다.
그냥 소설이 아닌데. 현실로 일어난 일인데. 마치 소설이나 상상을 옮긴 드라마처럼 보고있는 현실의 나.
그런 생각으로 드라마를 봤었는데 '태임'님의 글을 읽으면서 다시 떠오른 생각이 있습니다.
마음의상처는 상처를 준 사람은 상처를 주었다는 사실을 모르고 상처를 받은사람만 그 흉터가 오래가죠.
그렇다고 상처를 당한사람이 꼭 다른이에게 그 상처를 주고살아라는 법은 없지만 이상하리만치 대물림되는것도 사실이구요...
저는 '악의 마음을 읽는자들'을 드라마로 보기전에 책으로 먼저 접했는데요.
드라마가 누으로 귀로 감각적으로 다가오는 매력은 있었지만
책만큼 문제의 단편적인 면을 드러내고 내면의 감성적인 부분까지 완벽하게 끌어내어주지는 못하는구나...하는 생각을 하면서 스스로 웃었습니다.
그냥 소설이 아닌데. 현실로 일어난 일인데. 마치 소설이나 상상을 옮긴 드라마처럼 보고있는 현실의 나.
그런 생각으로 드라마를 봤었는데 '태임'님의 글을 읽으면서 다시 떠오른 생각이 있습니다.
마음의상처는 상처를 준 사람은 상처를 주었다는 사실을 모르고 상처를 받은사람만 그 흉터가 오래가죠.
그렇다고 상처를 당한사람이 꼭 다른이에게 그 상처를 주고살아라는 법은 없지만 이상하리만치 대물림되는것도 사실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