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0
글
0
팔로워
0
팔로잉

이병욱

프로필 공유로 응원하기
J
Julie

쇠질을 시작하려합니다...

레그프레스를 들다가 무릎이 나간지 어언 3년.... 재활을 위해 필라테스만 해왔더랬죠.... 여러 곳에서 쏟아지는 자료로 과거의 운동은 잘못되었다는걸 깨닫고 제대로 시작해보려해요! 건강해질거에요 반드시!!!
생활/사건사고
2
J
Julie

안정적인 직업이 나를 지켜준다고 믿기 때문에

한때 저도 안정적이고 잘릴 걱정없는 직장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적이 있어요. 그래서 잠깐이지만 공무원은 어떨까 생각한 적도 있구요... 저의 경우에는 생각의 기저에 늙고 병들어 일하지 못할 때가 언젠가 올텐데, 나를 지키는 방법이 안정적이고 잘리지 않는 직장이었던 것 같아요... 과거의 저는 6늙고 병들어 힘없을때가 오는게 두려워서 공무원이라는 안정적인 직장이 나를 지켜준다고 믿었던 거죠... 오늘 주제는 유난히 슬프네요...ㅠㅠ
경제/소비자
J
Julie

매커니즘이 읽히는 일자리는 대체되겠죠?

'대체될 수 없는'  오래 전부터 회사생활을 하는 저에게 큰 키워드로 다가온 말입니다. 기술의 발전이 인간의 일자리를 앗아가는게 아닌지 걱정하는 시대가 되었고, 저 키워드는 더 중요해지고 있어요. 책에서 본 분석이 떠오르네요. AI가 배울 수 있는 매커니즘을 가진 직무는 대체될 가능성이 높고, 회사의 브레인들과 기술이 필요한 현장직이 살아남을 것이라구요.
산업/기술/IT
J
Julie

국민연금의 투자 포토폴리오를 믿어요

투자를 잘 모른다면 국민연금 투자 포토폴리오를 따라하라는 우스갯소리가 있다고 합니다! 그만큼 국민연금 투자 포토폴리오가 좋다는 얘기겠죠? 국민들의 노후를 책임지는 연금인만큼 안전하고 수익률이 보장되는 방향으로 굴린다고 들었습니다. 아직까지는 연금을 받을 수 있을거란 생각이 들어요. 투자의 힘을 믿습니다. 
젠더/청년/교육
1
J
Julie

격주 4.5일제로 시작한다면...당연하죠!

학창시절 일명 '놀토'가 있었던 주말이 기억납니다. 주6일제에서 주5일제로 변화하던 시절 이러다 나라가 망하지 않을까 걱정하던 사람들이 있었지만, 그 많은 걱정들을 딛고 이제는 주5일 근무가 보편화되었죠.(정말 감사하게도요!) 격주 4.5일제, 4.5일제, 격주 4일제(4.5일제와 병행) 그리고 '주 4일제'의 방식으로 점차 변화시킨다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급여 등의 처우가 유지되도록 하는 장치는 꼭 필요할 것 같아요!
한국정치
뀨
뀨야

알바보다 나을 바 없지만, 필요는 해요

사람들의 납세를 도와주는 일을 해요. 학력제한 없이 할 수 있는 일이긴 하지만 알아야 할 게 많아요.  시즌별로 당연시되는 초과수당 없는 야근이 있고, 성과보다는 사람을 상대하며 얻는 스트레스가 큰 편이에요. 당장 취직이 급하지 않다면 추천하지 않을 거예요. 
경제/소비자
J
Julie

외국계 회사 다니고부터는 얼웨이즈...

한국회사 2곳을, 미국회사를 거쳐 영국회사에에서 일하고있어요. 이 질문을 보고 곰곰히 생각해보면 해고를 걱정한게 미국회사를 다니게된 시점부터인 것 같아요. 그렇다고 해고를 당한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아무래도 외국계 회사다보니 개인주의가 강한 부분은 있는데, 공동체로 묶이지 않는 분위기에 무의식적으로 불안을 느끼는 것일까요?  오늘부터 스스로에게 물어봐야겠어요.
경제/소비자
J
Julie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마음

불안정한 상황에서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것 같아요.  안정감 없이 보내는 시간들이 가장 서럽습니다.  저의 경험뿐일지도 모르지만요... 당장 6개월 뒤 이곳에서 살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에 미루는 것들이 많은 하루를 살다보면 1년, 2년이 훅 가버리고 가버리는 시간들에 아쉬움을 가지게 되는게 서글프네요... 내집마련!!! 언젠가는!! 꼭!! 할거에요!!!
경제/소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