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적인 직업이 나를 지켜준다고 믿기 때문에

J
Julie · 행복해지고싶어요!
2021/11/06
한때 저도 안정적이고 잘릴 걱정없는 직장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적이 있어요. 그래서 잠깐이지만 공무원은 어떨까 생각한 적도 있구요...

저의 경우에는 생각의 기저에 늙고 병들어 일하지 못할 때가 언젠가 올텐데,
나를 지키는 방법이 안정적이고 잘리지 않는 직장이었던 것 같아요...

과거의 저는 6늙고 병들어 힘없을때가 오는게 두려워서 공무원이라는 안정적인 직장이 나를 지켜준다고 믿었던 거죠... 오늘 주제는 유난히 슬프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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