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동안 잘 다니던 회사에서  코로나가 터지면서 20년 10월 실업자가 되었다. 매출 감소로 인해 어쩔 수 없는 회사에 선택이었다. 7년이나 열심히 일한 대가가 결국 퇴사인건가 싶어 좌절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나이도 있고 다시 취업 하기는 힘들 거 같아 하루하루 우울하게 지내곤 했다. 다행히 취업이 되어 지금은 일하고 있지만 코로나로 인해 수많은 실업자가 생기고 그로 인해 우울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 이 현실이 너무 버겁다. 언제쯤이면 코로나가 종식될런지... 하루 빨리 종식되어 예전에 삶을 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