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포켓몬 빵이 너무 갖고싶다는데 요새 구하기도 힘들고 심지어 다들 웃돈 얹어서 팔더라구요....사주고 싶었는데 미안하다!!
그거 보면서 어릴 때생각나서 좋았는데 어릴 때는 구하기라도 했는데!!! 지금은 경쟁자들이 다 찐 어른이 되어서 정말 치열하네요!! 근데 이렇게 추억이 다시 나온 것도 너무 좋은데 가끔은 아직도 새로운게 안나왔구나 싶은 생각이 들어요. 영화도 맨날 리부트해서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는 아쉬운 게 있어요! 사람들이 마음이 헛헛한가 싶기도 하구요! 과거가 아름다워보이는 거죠. 짱구의 어른 제국을 보는 기분이기도 해요!
요즘 세상이 해상도는 높은 데 삭막한 느낌이 들어요. 다들 뭐로든 좋으니 행복하시고 주말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