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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라클래스

사회 변화에 관심 많은 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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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폐지 찬성-50대 아줌마가 이대녀들에게

제목이 다소 거북하다.  편가르는 것을 좋아하지는 않으나, 요즘 이대남 이대녀가 대세라 그렇게 쓴다.  여성가족부의 영어 명칭은 "젠더 이퀄리티"로 쓰고 있다.  엄밀히 말하면 양성평등을 지향한다는 것인데,  이것은 과도기적 산물이고, 이젠 수명을 다했다고 본다.  왜냐하면  첫째, 그동안 50대 아줌의 관점에서 보면 여성은 특유의 "여성할당제" 등에서 많은 이득을 본 상태이다.  굳이 초등교 여교사 초과에 대한 남교사의 비율을 주장한다던가 하는 말은 하고 싶지 않다. 대학의 경우만 들어보면 여성할당제로 교수로 임용된 분들이 많다. 다른 분야에서도 그러하다.  둘째, 여성의 인권 이전에 인간으로서의 인권을 지켜야 한다. 나도 여성이나, 여성으로 존중받고 싶지 않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인간으로 존중받고 싶을 뿐이다.  셋째, 이대녀들은  비생산적인 불평을 여가부에 쏟지 마라. 20대 이후의 삶은 자신의 몫이다. 부모탓, 세상탓 탓, 탓, 탓 하지 마시라. 주도권을 왜 외부에...
한국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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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부작용

그동안 잘 버텨주던 몸이  쉰이 넘자 여기저기 아프기 시작했다.  단초는 지금 생각하면 백신 이후였던 것같다.  모더나를 접종받고  2차에 다리가 떨리고 손발이 힘이없어지는 경험을 했다.  사흘밤낮을 열로 시달렸다.  간신히 헤어나왔고 이후 괜찮을 줄 알았다.  이후 6개월이 지난 후 심장맥박이 뛰기 시작했다.  1시간마다 잠을 깨니 잠도 제대로 자지 못했다.  부정맥으로 사망할 수 있다는 불안감에 병원에 내발로 갔고  2박3일 입원하였다.  나중에 병명은 "갑상선항진증" 혈액으로 알아내었다.  모든 증상이 똑같았고 다행히 약으로 다스렸지만, 지금 생각하면  이것은 백신의 부작용 생긴 것은 아닐까?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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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대선을 맞으며

내나이 50이 훌쩍 넘었다.  그동안 많은 선거를 했겠지만, 그다지 기억에 남지 않는다.  왜냐하면 누가 뽑히더라도 내 삶에 크게 문제 될 것이 없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이번 대선은 달랐다.  두 대선 후보의 공약이 달랐기도 하지만,  누가 되느냐에 따라 내 삶에 영향을 끼치는 부분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지난 5년동안 너무 힘들었다.  이것은 법으로 정해져 있고, 또 장관이 약속한 부분을 마치 누가 그랬느냐는 듯이  손바닥 뒤집듯 바꾸었던, 19대 정권의 행태 때문이다.  50이 넘으면 누구나 노후 준비를 할 수밖에 없는데,  노후 준비로 마련했던 것을 빌미로 세금을 강제적으로 환수하다니 ~~  선거날 나는 당연히 기호 *번을 뽑았다.  더이상 시장자본주의를 인정하지 않고 국가 주도로 하려는 반대파에 많은 실망을 했기 때문이다.  어쨌든 20대 대선이 끝나고 새로운 대통령이 화합과 통합의 정치,  헌법을 수고하고, 자유 자본주의 시장 정책을 펼쳐 우리나라가 좀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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