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대선을 맞으며
내나이 50이 훌쩍 넘었다.
그동안 많은 선거를 했겠지만, 그다지 기억에 남지 않는다.
왜냐하면 누가 뽑히더라도 내 삶에 크게 문제 될 것이 없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이번 대선은 달랐다.
두 대선 후보의 공약이 달랐기도 하지만,
누가 되느냐에 따라 내 삶에 영향을 끼치는 부분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지난 5년동안 너무 힘들었다.
이것은 법으로 정해져 있고, 또 장관이 약속한 부분을 마치 누가 그랬느냐는 듯이
손바닥 뒤집듯 바꾸었던, 19대 정권의 행태 때문이다.
50이 넘으면 누구나 노후 준비를 할 수밖에 없는데,
노후 준비로 마련했던 것을 빌미로 세금을 강제적으로 환수하다니 ~~
선거날 나는 당연히 기호 *번을 뽑았다.
더이상 시장자본주의를 인정하지 않고 국가 주도로 하려는 반대파에 많은 실망을 했기 ...
그동안 많은 선거를 했겠지만, 그다지 기억에 남지 않는다.
왜냐하면 누가 뽑히더라도 내 삶에 크게 문제 될 것이 없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이번 대선은 달랐다.
두 대선 후보의 공약이 달랐기도 하지만,
누가 되느냐에 따라 내 삶에 영향을 끼치는 부분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지난 5년동안 너무 힘들었다.
이것은 법으로 정해져 있고, 또 장관이 약속한 부분을 마치 누가 그랬느냐는 듯이
손바닥 뒤집듯 바꾸었던, 19대 정권의 행태 때문이다.
50이 넘으면 누구나 노후 준비를 할 수밖에 없는데,
노후 준비로 마련했던 것을 빌미로 세금을 강제적으로 환수하다니 ~~
선거날 나는 당연히 기호 *번을 뽑았다.
더이상 시장자본주의를 인정하지 않고 국가 주도로 하려는 반대파에 많은 실망을 했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