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잘 버텨주던 몸이 
쉰이 넘자 여기저기 아프기 시작했다. 

단초는 지금 생각하면 백신 이후였던 것같다. 
모더나를 접종받고 
2차에 다리가 떨리고 손발이 힘이없어지는 경험을 했다. 
사흘밤낮을 열로 시달렸다. 

간신히 헤어나왔고 이후 괜찮을 줄 알았다. 
이후 6개월이 지난 후 심장맥박이 뛰기 시작했다. 
1시간마다 잠을 깨니 잠도 제대로 자지 못했다. 
부정맥으로 사망할 수 있다는 불안감에 병원에 내발로 갔고 
2박3일 입원하였다. 
나중에 병명은 "갑상선항진증" 혈액으로 알아내었다. 

모든 증상이 똑같았고 다행히 약으로 다스렸지만, 지금 생각하면 
이것은 백신의 부작용 생긴 것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