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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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아

휴가 잘 못쓰는 직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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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제
버림받을까 무서웠던 아이.
리
리아

답글: 버림받을까 무서웠던 아이.

아버지의 말씀에 그 불안이 사라지셨겠네요. 어렸을때의 기억들은 모두다 아름답지는 않지만 어떤 강렬한 몇가지로 평생을 살아가게 하는 힘이 되는것 같습니다. 저도 어렸을때 할머니가 아무리 잘해주셔도 우리 엄마 아빠가 최고였어요. 잔잔하고도 진솔한 글, 감사합니다.
생활/사건사고
1
인
코로나 격리중
리
리아

답글: 코로나 격리중

확진자가 너무 많아 지금은 그리 위기 의식을 많이 느끼지 못하는 지금 이런글은 많은 도움이 되는것 같아요. '코로나는 확실히 있고 걸리면 무지무지 아프다!' 다시 한번 확인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생활/사건사고
1
김 시율
오랜만의 기차여행
리
리아

답글: 오랜만의 기차여행

KTX 에 타면 느껴지는 냄새, 분위기가 너무 그리워요. 봄날 좋은 구경하시고 잘 돌아오세요. 음식을 못먹는건 많이 아쉽지만요.
생활/사건사고
안
제 고민 좀 들어주실래요..?
리
리아

답글: 제 고민 좀 들어주실래요..?

그런 말을 듣고 기분이 안나쁘면 이상한거 아닌가요? 지극히 정상이십니다. 하지만 그리 나쁜 의도로 하신 말씀은 아닐테니 가슴에 오래두지 마시길 바래요.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1
문
감정기복이 심해요
리
리아

답글: 감정기복이 심해요

저는 극과 극을 오가지 않으려고 노력해요. 너무 좋을때 너무 좋아하지 않도록 그리고 너무 나쁠때 너무 나쁘지 않도록 그냥 제 기분을 제 삼자의 눈으로 바라보려고 한답니다. 말은 이렇게 하지만 얼마전 별것 아닌일에 나락까지 기분이 떨어진적이 있긴했었죠. 마음 수양은 어려운일이지만 노력은 해본답니다.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1
이불팡. 대나무 밭. 감정수거통.
리
리아

답글: 이불팡. 대나무 밭. 감정수거통.

이불을 팡 하고 찰때도 있지만 갑자기 재미났던일이 떠올라 일어나서 박수 치며 웃는날도 있지 않나요? 이러한 감정을 가질수 있어서 감사해 봅니다.
생활/사건사고
Sungg
나의 마지막 20대
리
리아

답글: 나의 마지막 20대

너무 오래전 일이라 생각이 잘 나지 않지만 청춘이 끝났군 하고 조금 센치해졌었던듯 싶네요. 지금은 그 시절로 갈수만 있다면 내가 젊다는걸 충분히 지각하고 도전하고 실패하고 또 도전하며 지내고 싶어요
생활/사건사고
1
고
출근
리
리아

답글: 출근

완전히 동감해요. 저는 저번주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휴가를 내어 다녀왔는데 월요일 출근이 그렇게 힘들수가 없더라구요. 없었던 동안 밀렸던 일들이며 읽지 않은 메일도 너무 많고.. 회사 안가고 돈벌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또 깊음 생각을 해보네요
생활/사건사고
짱쭈맘
나의 행복은 부모의 슬픔
리
리아

답글: 나의 행복은 부모의 슬픔

잠 못드셨을 어머니 마음이 충분히 이해가 가요. 하지만 예전 사고로 평생을 나는 조심조심 작은 움직임으로 살아야 한다면 그것도 저는 견딜수 없을것 같아요. 말의 앞 뒤가 안맞지만 조심히 타세요.
생활/사건사고
링
바람쐬러다녀온 광안리
리
리아

답글: 바람쐬러다녀온 광안리

예전 동네 주민이시군요. 그 근처에서 중학교 다녔답니다. 참 예쁘고 언제봐도 좋고 그리운 동네에요.
생활/사건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