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검진에서 헬리코박터균이 있다고 하였다.  약이 많아서 직장을 다니면서 복용하기는 쉽지 않을 듯 하였다. 어쩔수 없이 찜찜한 마음에 복용을 시작하였다. 약을 복용하면 속이 울렁거리고 힘이들었다.  약을 복용후 제균 검사를 하였어나 실패하였다. 몇달이 지나고야 다시 약을 복용한지 5일차 되었다. 2일차 밤과 4일차 밤에는 속이 울렁거리고 멀미증상으로 인해 잠을 자지못하고 구토를 반복하였다. 5일차 아침 병원에 전화를 하고 상담후 내방하여 속이 진정되는 약을  저방받고 혈액검사와 소변검사를 하고 돌아왔다. 오후에 검사 결과에는 소변 혈액 모두다 이상 반응은 다행히 없었다.  중도에 약 복용을 중단하면 제균제거에 실패 할 수가 있기에 끝까지 복용하기로 하였다. 3일분의 약이 꼬박 남은터라 힘이들고 아플까봐 두렵기도 하다. 약 복용이 무척 힘이 들어서 중도에 포기할까도 했지만 이번에는 꼭 제균에 성공해야겠다는 마음으로 꾹 참고 복용 중이다. 한달뒤 제균이되었는지 검사를 하게되는데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