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저의 수입은 벌써 1억 원을 좀 넘었습니다.
출퇴근 하지 않고 집에서 컴퓨터와 인터넷 만으로 돈을 법니다.
네, 디지털 노마드입니다.
이 직업을 추천하냐구요?
사람들은 왜 이렇게 벌어 먹고 살게 됐을까?
디지털 노마드(Digital Nomad)란 말이 유행하기 시작한지 2-3년 됐습니다.
투잡 이라는 용어는 이제, N잡으로 대체되었습니다.
SNS 채널을 통해 자신의 부수입을 자랑하는 사람들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습니다.
X몽, N사의 X스퍼트 서비스 같은 플랫폼을 통해 자신의 재능을 판매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어느 곳에서나 만날 수 있는 효소를 판매하는 사람들, 단백질을 판매하는 사람들.
이제 온라인을 통한 사업은 필수가 되었습니다.
코로나19를 거치면서, 이제 모바일 기기는 몸의 일부가 되었습니다.
저는 우리의 뇌가 하나 더 늘어났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늘어난 신체와 지성이 새로운 세계를 구성하기 시작합니다.
온택트, 온라인은 이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