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박한하루
답글: 뜨개질로 가방떴어요ㅎ
답글: 뜨개질로 가방떴어요ㅎ
우와 정말 대단하셔요! 전 매번 뜨개질 실만 사고 한줄 뜨고 끝나는 똥손인데.. 금손을 가지고 계시군요^^ 저렇게 완성된 모습을 보면 정말 뿌듯하실것 같아요!
오늘 하루 어떻게 보내고 계신가요~?
답글: 꾸준하게 매일..? 그게 제일 어렵다.
답글: 돌맹이에 맞으면 얼룩커도 죽을 수 있습니다.
답글: 돌맹이에 맞으면 얼룩커도 죽을 수 있습니다.
헛 ㅠ 오해가 풀리셨다니 다행입니다. 평소 미혜님 글 읽으며 많이 위로받고 그리고 응원드리고 싶었습니다. 이럴때는 참… 온라인 세상이 무서운것 같습니다. 쉽게 사실이 아닌 일이 사실이 되고, 그로인해 다른이들의 질타를 받고… 그 모든 과정이 참 빠르게도 진행되는것 같아요. 마음의 준비를 하고 받아들일새 없이 진행되니, 당사자는 당혹스러움과 동시에 큰 상처를 받게 되구요…비단 미혜님 뿐 아니라 우리 사회에도 이런일이 참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ㅠ 남을 비방하거나 평가하는 댓글문화가 하루 빨리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ㅠㅠㅜ미혜님도 너무 상처 받지 마시고… 얼른 기운차려 다시 활기찬 미혜님으로 컴백해주세요!
답글: 외국인노동자 그리고 월세살이
어째~ 장을 봐서 요리를 하는데 식비가 더 드는것 같죠?
어째~ 장을 봐서 요리를 하는데 식비가 더 드는것 같죠?
다들 저녁 맛있게 드셨나요~
오랜만에 제 글을 쓰게 되네요~^^
저는 한 삼일에 한번씩, 혹은 사일에 한번씩 장을 봐 온답니다. 한 번 장을 보러 가면 10만원 이내로 장을 봐오게 됩니다. 나름 메뉴도 머리에 다 구상하고, 필요한 것들만 최소한으로 구매해오는데도 장볼때마다 금액이 올라가는것 같아요.
오늘도 한가득 장을 봐왔는데 오늘 저녁을 해먹이니 내일은 뭐 해먹여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장을 봐도 왜 해먹일게 없는것 같은 기분일까요~?
채소값도, 고기 값도, 그리고 과일 값도 갈수록 비싸지기만 합니다.
왜 자꾸 시켜먹는게 싼 것 같다는 생각이 들까요?
제가 요령이 없어서겠죠~?!
문득 설거지를 하다 푸념 한마디 남기고 가봅니다~!
답글: 당신의 소울푸드, 무엇인가요?
답글: 자꾸 눈물이 납니다…
답글: 자꾸 눈물이 납니다…
그럴때가 있는것 같습니다… 가끔은 내 마음이 그리도 울고싶은가 하고 펑펑 울어주는것도 좋은것 같습니다~~ 이런 핑계, 저런 핑계로 울고나면 마음이 한결 개운해지기도 하잖아요^^
답글: 열심히 살다가도 오늘은 현타가 오네요.
답글: 앱테크로 새로운 부업 도전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