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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새로운 도전을 사랑해요🥰

여행, 글, 심리, 운동, 영상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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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가장 좋아하는 계절은 무엇인가요?

저는 가을을 엄청 좋아해요! 특유의 가을바람과 가을에 나는 냄새가 있는데 아련하고 그리워지는 기분이에요. 가을 분위기에 맞는 음악을 들으면서 저는 그런 기분을 즐기곤 해요. 여러분은 어떤 계절을 가장 좋아하시나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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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무지개가 떴어요!

헉 바닥에 물기가 있는 걸 보니 비가 오고나서 무지개가 예쁘게 떴나봐요! 너무 예쁘네요ㅎㅎㅎ 좋은 사진 덕에 기분 좋게 구경하고 가요 감사해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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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답글: 가족이란.. 프레임 자체가 부담

맞아요ㅠㅠ 가족이기 전에 우리는 각자 다른 사람인데 말이죠. 요즘에는 점점 개인주의로 변하면서 가족이라는 프레임이 사라지고 있기는 하지만, 완전히 사라졌다고 보기는 힘들죠. 가족도 좋지만 서로가 다른 사람이라는 걸 존중하면서 함께한다면  가족과 나를 둘 다 지켜낼 수 있는 길이지 않을까 싶네요!! 부담스러운 마음 때문에 힘드실 텐데 이 작은 글로 마음이 조금이나마 가벼워졌기를 바랄게요!!  
젠더/청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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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졸업장이 그렇게 중요한가요!

대학교 졸업장이 없어도 살아갈 수 있는 세상으로 점점 변하고 있긴 하지만, 아직 대학교 졸업장을 중요시 여기는 사람들과 기업들이 많은 것 같아요. 저는 대학교 졸업장이 그렇게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대학교 졸업장은 따야 한다고 말하는 어른들의 말이 한편으로는 이해되네요. 당장 좋아하거나 잘 하는 일을 찾지 못해서 취직의 고민이 닥쳤을 때 졸업장이 없는 것보다는 있는 쪽의 선택의 폭이 더 넓으니까요. 대학교에서 다양한 사람들을 접할 수 있기도 하고요. 하지만! 졸업장이 무슨 상관이겠어요.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찾아서 행복하게 사는 게 최고잖아요!! 이 글을 읽는 모든 사람들이 행복하기를 -!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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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요즘 어떤것에흥미가 가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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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답글: 여러분은 요즘 어떤것에흥미가 가시나요?

엇, 효정님! 저도 책 읽는 걸 좋아해요! 특히 순수문학이요.어렸을 때는 책 읽는 취미가 없었고 쓰는 걸 좋아했는데  커서 보니까 어느 순간 글 읽는 것도, 쓰는 것도 좋아해서과거 효정님과 똑같이 작가가 꿈이 되었어요. 늦게 가진 꿈이라서 아직까지도 꿈이랍니다!저랑 비슷한 상황을 겪으신 것 같아서 반갑네요ㅎㅎ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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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있는 분들은 어느 순간에 가장 힘드신가요?

길가에서 우연히 아이들을 마주치면 너무너무 귀여워서 웃음이 나요!! 아이가 재롱을 부리면 그 모습을 바라보는 부모님의 시선이 빛나고 행복해 보여서 부러웠어요. 이런 표면적인 것만 보면 저도 아이를 백 번이고 가지고 싶네요ㅠㅠ 하지만 결혼해서 아이를 낳은 주위 친구들이나 부모님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보통 마음가짐으로는 절대 키울 수 없을 것 같더라고요.. 내 삶을 포기해야 하고, 아이 문제로 부부 싸움도 많이 생긴다고 해요. 특히 밤에 아이가 울면 잠을 못 자서 가장 스트레스 받는다고 하던데, 여러분들은 아이 키우면서 언제가 제일 힘드신가요?? p.s 모든 어머니들을 존경합니다!!
젠더/청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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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는 조심하되, 걱정하지는 말아요!

저는 안 하고 사는 편이에요. 조심해야 할 상황에서 조심은 하지만 걱정하지는 않아요. 뉴스를 보는 사람이라면 안 보는 사람보다 범죄 걱정을 더 많이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뉴스는 좋은 일보다 안 좋은 일을 훨씬 많이 전하거든요. 제가 경제 뉴스 외에 보지 않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부정적이고 안 좋은 소식을 아침, 저녁으로 접하다 보면 무의식중에 세상이 흉흉하다고만 생각할 것 같아서요. 조심하는 건 좋지만 일어나지 않을 일을 골치 아프게 미리 걱정하지는 말자고요!!
국제정치/국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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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다는 것'에 대한 이해

최근 인천 여경 사건으로 젠더 갈등이 더 심해졌네요. 이처럼 뉴스에 대표적인 몇몇 사건들이 젠더 갈등을 더 일으키고 있죠. 먼저 말하고 싶은 건 남성과 여성이 서로 다르다는 것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는 사실입니다. 여성의 권리를 주장하고, 이를 인정하는 것도 좋지만 이 때문에 군인이나 경찰 같은 직군을 여성 위주로 뽑고 있다는 사실은 불편하게 다가옵니다. 나라를 지키고 국민을 지켜야 하는 이런 중요한 직군은 총을 다루고 힘으로 제압을 하거나 체력적인 요소가 많이 필요합니다. 여자가 할 수 없는 일이라는것이 아닙니다. 직군 시험에 여성 핸디캡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말이죠. 여자와 남자는 각자 잘 해낼 수 있는 일이 다릅니다. 태어날 때부터 말이죠. 이건 불평등이 아닌 다른 것뿐입니다. 사람의 성격과 성향에 따라 할 수 있는 일이 다르듯 성별도 같은 맥락입니다. 젠더 갈등은 끝나지 않겠지만 서로 다르다는 것을 이해하기만 한다면 매번 큰 이슈가 나지는 않을 것 같습니...
노동/인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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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냐, 판매자냐.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혁신, 같은 업계 회사들에게는 독점이 되겠네요! 저는 소비자의 입장이기 때문에 혁신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바람으로는 같은 업계 판매자들이 독점으로 보지 않고 혁신으로 바라봤으면 좋겠어요. 그렇게 된다면, 혁신으로 바라보는 누군가가 또 다른 혁신을 만들어내지 않을까요!
산업/기술/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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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성적이 그렇게 중요한가요?

학생이 공부는 당연한 거지! 당연할 수 있죠. 그런데 학생이 공부를 하는 가장 큰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대부분은 대학교를 잘 가기 위해서, 무시당하지 않기 위해서라는 대답이 나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보는 공부의 목적은 '어떤 문제를 직면했을 때 이해하고 해결하는 능력을 기르기 위해서'입니다. 가치관에 따라 다르겠지만, 제가 생각하는 공부의 목적을 보면 전혀 성적에 집착할 이유가 없죠. 스스로 열정이 있고 재능이 있어서 공부하는 소수 친구들을 제외하면 안타깝게도 10대의 고민은 대부분 가족 간의 관계나 학교 성적으로부터 생긴다고 하네요.  가족 간의 갈등 또한 부모가 만족하지 못하는 자식의 성적 때문인 경우가 빈번하고요.  억지로 학원이나 과외를 꾸역꾸역 늘려서 될 것도 아니고,  그렇게 성적이 좋아진다 한들 쌓이는 스트레스를 감당하다 보면 행복하지도 않을 것 같네요. 10대의 행복을 위해서 우리 모두 시선을 조금만 바꿔보는 건 어떨까요?
젠더/청년/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