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는 벚꽃이다 뭐다 봄꽃들이 피기 시작하는가보네요... 근데 경기도 이곳은 아직 필 기미도 없군요. 그런데 따뜻해지기 시작하면 몇일안에 확 폈다가 확 지곤 하겠죠 요즘은 기후가 이상해져서 그런지 봄이 금방 순삭이죠.. 봄옷 준비할만하면 여름옷 꺼내야하고.. 예전처럼 사계절이 뚜렷한 나라는 아니네요... 봄가을은 순삭.. 봄바람 휘날리며~~ 군항제니 무슨 축제들도 아직 코로나 땜에 취소 되고있고 봄 분위기가 잘 안나는 건 사실인듯 합니다.. 여러분들은 봄 하면 제일 하고 싶으신 게 뭔가요? 전 호숫가 산책이나 등산이 젤 하고싶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