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글쓰기 실력이 지속적으로 발전된다. 글쓰기는 모두에게 어렵다. 머릿속에 생각이 있더라도, 그것을 바깥으로 표현하고 타인에게도 이해가 되고 납득이 되는 글을 쓰는 것은 정말 쉽지 않다. 얼룩소 커뮤니티에 참여하고 느끼는 것은 내가 생각한 바에 대해서  점점 더 거리낌 없이 표현하고 글로 적어낼 수 있어지는 것이 느껴진다. 2) 고립된 한 명이 아닌 소통됨과 유대감을 느낄 수 있다. 꼭 답글과 댓글로 직접적인 소통이 성립되지는 않더라도, 사람들이 어제 오늘 적은 글들을 보고 원한다면 댓글과 답글로 소통을 시작할 수 있으며,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기 때문에 지식이나 통찰을 얻어가는 경우도 많이 있다. 그리고 시사적인 이슈에 대해서도 간접적으로나마정보를 얻을 수가 있다. 3) 자신에 대한 기록 자신의 생각을 기록을 남기는 것이기에, 자존감을 키우기 효과적이라는 감사일기 혹은 반성에 대한 기록, 목표나 의지를 북돋는 글 등 하루하루 채워 놓은 글들이 나중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