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티슈의 진실을 아시나요? 언제부터인가 물티슈가 없음 안되는 생활을 하고 있었던것 같습니다 그렇게 물티슈는 우리 일상의 편리함속에 스며들어왔지요. 가격도 저렴하고 사용하기 편하고 한번 사용하고 버리면 되는지라 마음편히 사용하고 있었답니다. 그런데 얼마전 물티슈가 티슈가 아니라는걸 알았습니다. 정말 상상도 하지 못했답니다. 티슈 라 함은 우리말사전적 의미로는 화장용의 얇고 부드러운 질 좋은 종이라고 표현되어 있습니다. 이건 우리가 굳이 공부를 하지 않아도 다 알고 있지요... 그래서 그 앞에 물이란말 하나 더 붙어있어서 그 질좋은 종이를 물에 적셔 놓은제품이겠거니 하고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물티슈가 미세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제품이라고 합니다. 제품 어디에도 천연펄프라는 단어는 없고 제품에 첨가된 것들의 성분만 표기되어 있더라구요.. 그 사실을 알게 된 후로는 물티슈가 불편해 지더라구요.. 한번 사용하고 버리기에 지구에 못할짓을 하는것 같고 나 편하자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