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를 접하면서 좀비 영화가 생각이 나더라구요..
좀비는 눈에 바로 나타나기라도 하는데 
어쩌면 좀비보다 더 무서운게 코로나가 아닌가 싶기도하구요..

릴레이식으로 확진이 되는게 정말 무섭네요.

급기야 확진되신분들은 무마스크로 편안히 
생활하시고 확진이 안되신 실배님이 감금? 
생활을 하셨다니... ㅎㅎ

온가족이 함께 밥을 먹을수있게 되었다는게 
참 아이러니하게 다가오네요..
슬픈현실...

아직 저희집은 이상없는데 매일매일 뉴스를 보면서
늘어나는 확진자에 포위망이 좁혀져 오는것 같네요.

장보기도 온라인으로 하고 외출도 쓰레기 배출할때만 나가고
가급적 엘베보다 계단을 이용하고 있지만 
매일 출퇴근하는 신랑이 언제 코로나 바이러스를 데리고 
귀가할런지 무섭기도 합니다..

무탈하게 가족모두 회복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