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격리 해제 D-2  처음에는 열이 39도까지 오르고 인후통에 고생했지만 열이 차츰 내려 컨디션이 훨씬 좋아진 오늘 요일 개념이 없어 일요일인지도 몰랐다. 내 금같은 주말이 이렇게 흘러가다니 난 내일도 격리라 월요병 걱정을 안해도 되지만 출근 하거나 학교를 가야하는 여러분들에게 등굣길, 출근길에 들을 노래를 하나 추천하려고 한다.  지금도 글을 쓰면서 듣고 있는데 목소리가 참 좋다. 지금 듣는다면 이 노래를 듣고 우리 쿨하게 일요일을 보내주도록 하자! 내일 듣는다면 이 노래 듣고 씩씩한 하루를 보내길! 벌써부터 주말이 기다려지지만 부디 덜 힘들고, 한 번씩 기분 좋은 일에 웃을 수 있는 한 주를 보내시길! 오늘의 선곡 - Goodbye Days (폴킴) 굿바이 일요일 -v- 일요일을 보내기 아쉬운 여러분들의 플레이리스트에는 어떤 곡이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