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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내생각은 직설적으로 표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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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와 부러움 사이

살면서 질투와 부러움의 감정들을 많이 느껐을 것이다. 근데 나는 최근에서야 이 둘의 차이점을 깨달았다. 질투와 부러움.. 무엇이 다를까? 다들 안다고 생각하겠지만 사실은 차이를 잘 모를 것이다. 질투는 내가 생각하기에 상대를 싫어하는 감정에서 오는 것 같다. 자신은 가지지 못하고 흔히 말하는 열등감이라고 생각한다. 상대를 질투하게 된다면 자신은 비교를 하면서 자존감만 낮아질 것이다. 이러면 성장할 수가 없다. 반면에 부러움이라는 것은 상대를 존경하는마음에서 오는 것으로 자신도 이렇게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으로 노력이라는 것을 하게 된다. 나 또한 상대를 부러워 하면서 이루기 위해 노력해서 결과를 만들어 냈다. 부러움과 질투를 잘 구분하고 자신을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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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이 배신할때

사람들은 가끔 노력이 배신한다라는 말을 한다. 나는 이말에 반쯤 동감한다. 사람이 무언가에 미치도록 노력할 때 과연 그게 최선이였는지 말할 수 있는가? 나 또한 여러 노력을 해왔지만 성공을 맛보지 못한 것도 많다. 그것을 노력이 나를 배신했다고 단정지을 수 있는가? 더 노력했다면 이라는 후회는 남지 않는가? 노력이 배신할 때는 정말로 자신의 모든 것을 쏟아부었을 때의 결과에만 쓸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많은 것을 성취해야만 할텐데 나 또한 미래가 두렵다. 수많은 노력을 해야하고 실패를 맛봐야 하니까.. 하지만 포기는 안한다. 늘 그래왔듯이 이겨내고 쟁취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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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에게 상처를 주던 나

내가 고3때 였을 때이다. 나도 나름 고등학교 때 열심히 살았던 것 같다. 잠도 4시간 정도 자면서 공부하고 학교에서도 기대되는 학생 중 하나였다. 그런데 고3이 되면서 몸과 마음이 지치게 되었는지 늦은 사춘기가 오게 된 것 같다. 살면서 부모와 싸운 적이 없던 나는 고3때가 되어서야 서로 갈등이 생겼다. 그때 내가 부모님에게 상처를 준 일이 아직도 마음에 남는다. 항상 잘해드리고 싶은 마음밖에 없었는데 그때는 공부를 핑계로 부모를 미워했던 것 같다. 입시가 끝나고 오랜 대화를 통해 다시 관계를 회복했지만 아직도 부모님과 그때 얘기를 하면 부모님도 많이 힘드셨다고 했다. 너무나도 후회되는 삶의 조각 중 하나였다. 다들 부모에게 잘하라는 말을 듣고 잘 느껴지지 않았는데 이때를 기점으로 확실히 깨닫게 되었다. 부모님 살아계실 때 더 잘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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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치고 힘들 때 극복하는 법

내가 지금까지 살면서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살 것이고 한번씩 무너지고 좌절할 때도 있었지만 다시 일어났고 나아갔다. 내가 포기를 외칠 때마다 극복했던 방법이 있다. 1. 제데로 좌절하기 제대로 좌절해본 적이 있는지 질문해보고 싶다. 그냥 좌절은 의욕만 없앤다. 한번 다 털어낼 때까지 좌절하는 것이다. 그리고 다시 일어나는 것이다.  2. 미친 척하면서 긍정적으로 살기 이건 한정된 기간안에는 확실히 효과가 있다. 2년정도는 충분히 버틸만하다. 힘들어도 억지로 미친척하며 긍정적인 생각만 하는 것이다. 이 것의 리스크는 3개월정도는 방전이 된다는 것이다. 공시생이나 수능준비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3. 행복한 미래를 그리기 말 그대로 행복회로를 돌리는 것이다. 다들 잠자면서 꿈으로 행복한 미래를 그리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 계속해서 동기부여를 하는 것이다. 심장의 불이 꺼지지 않게 말이다. 다들 한번 쯤은 엄청난 열의를 가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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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마음

마음이라는 것은 참 신기한 것 같다.  오감에 의해서도 마음은 쉽게 변한다. 어쩌면 이런 것 때문에 인간은 간사하다는 것이 아닐까? 내가 사람에 의해 지치게 된 것은 사회생활을 시작했을 무렵이다. 갓 20살이 되면서 알바란 것을 했을 때 만났던 사람들은 아직도 기억에서 잊혀지지 않는다. 가장 마음이 힘들었을 때 였던 것 같다. 하지만 이런 힘든 마음은 부모님을 만날 때는 힘든 마음이 순식간에 녹아내린다. 혹은 여자친구를 만날 때나.. 모두 마음에 지치고 사람에 치여 사는 인생이다. 한번 쯤은 자신의 힘든 마음을 가볍게 생각하면서 넘겨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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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운동을 해야 하는 이유

무언가를 꾸준히 한다는 것은 어럽다. 변화는 빠르게 나타나지 않기 때문이다. 운동도 마찬가지이다. 하지만 간단한 운동이라도 꾸준히 하게 되어 몸의 변화를 느끼게 된다면 자신감도 올라갈 것이다.  이제 운동이 삶의 루틴이 되어 간다면 이제는 루틴에 운동이 아닌 다른 것을 집어 넣는 것이다. 예를 들어 책50페이지씩 읽기,일어나서 공부1시간하기 등 루틴이 운동이 아닌 다른 것들을 넣어 간다면 점차 성장하는 자신을 만나게 될 것이다. 나 또한 운동을 접하게 되면서 자긴감과 마음가짐이 달라지게 되었고 현재는 내가 웡하고자 하는 바를 이루기 위해 열심히 공부 중이다.  모두 절망에서 벗어나 하나하나씩 변하는 모습을 보고싶다.
생활/사건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