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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gjinju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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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도이칠란드?! 독일에 온게 실감되던 순간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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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인생 계획대로 안된다?못 지킨 계획은 세우지 않은것과 같다?답은 놉 계획은 세우는것 만으로 이미 의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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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인생 계획대로 안된다?못 지킨 계획은 세우지 않은것과 같다?답은 놉 계획은 세우는것 만으로 이미 의미있다!
시간은 같은 속도로 연속적으로 흘러가는것 인데도
시간이나 날짜같은 인간이 정해둔 기준에 따라 새삼스럽게 느껴집니다.
12월 31일에서 1월1일로 가는것이나
어제에서 오늘로 온것이나 사실은 같은건데도
꼭 신년이면 올해는 뭐를 해야겠다..같은 내용을 다이어리에 끄적이게 됩니다.
23년 올해도 마찬가지였지요.
그리고 오늘 6월24일...이번해도 거의 반이 다 지나갔는데 목표한건 반은 이뤘을까요?
반의 반도 이루지 못했네요. 쩝...
어릴적에는 이럴때마다 스스로가 종종 한심하게 느껴지곤 했죠. 발전이 없는 의지박약인간 이라던지..
아니면 목표의 현실성,실현가능성을 가늠하지도 못하는 인간이라던지 하면서 자책도 했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별로 스트레스 받지 않습니다.
하던일을 멈추고, 시간을 내서 ,
되고 싶은 나를 떠올리며 계획을 세우는것 자체가 인생의 방향을 전검하는 행동 같거든요.
마치 달리는 중간중간 마침반을 들여다보는것처럼요.
바로 내일, 일주일뒤에는 차이가 없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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