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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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효인

한 번은 나도 누군가에게 좋은 사람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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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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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내마음과 날씨가 반대일때

한없이 우울하고 내 마음은 바닥인데 하늘은 왜 맑은지... 그리고 구름은 또 왜이렇게 이쁜지... 봄의 기운으로 세상에 찬란하게 바뀌고 있을 때 나는 한없이 초라해지고 작아진다. 내 마음도 모르고 얄밉게 너는 싱그럽고 푸르게 바뀌고 있구나. 겨울에서 봄으로 내마음도 바꿔야 하는 거겠지? 토닥토닥 할수 있다!! 할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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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리~~
여러분은 주식 하시고 있나요?
최효인
최효인

답글: 여러분은 주식 하시고 있나요?

저두 60살에 자율주행차나 비행기타고 여행다니기 위해서 주식하고 있어요. 이제 20년 남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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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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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은 시간으로 한달에 천만원 벌기

이런 제목들의 동영상들을 보고 있으면 나는 뭐지? 잘하는게 없네... 나는 여태까지 어떻게 살고 있었던거지? 나도 저렇게 벌고 싶은데 난참...별 볼일 없는 사람이였구나... 한 없이 그냥 기분이 내려가는 날 있잖아요....지하30층정도 오늘은 이렇게 내려가 있을게요. 이 모습도 나니까...
경제/소비자
공
스페인 여행 사진.
최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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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스페인 여행 사진.

같은 곳을 방문해서 찍었는데 어떻게 이렇게 다른 느낌이죠?? 이 사진보니까 내사진은 ㅆㄹㄱ 같네요...^^ 2019년 5월에 갔었는데 정말 태양볕에 타죽을수 있겠구나라고 생각한 기억이 나네요. 언제 다시 가 볼수 있을지....좋은 사진 감사해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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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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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라고 생각 될때 나는 영화를 본다.

2017,2018년 5월 이 곳의 매력에 빠져 다시 찾았었다. 여유로운 사람들,이쁜 건축물들과 아름다운 바다까지 내 삶에 정말 영화같은 추억을 주었다. 이 영화를 보고 또 한가지 깨달았다. 낯선 경험에 두려워 말고 한 발자국 우선 딛어보라고.... 고민하고 걱정할 시간을 줄여줄거라고.... 다시 포지타노를 방문한다면 이렇게 찍어봐야지. 부끄럽게도 얼빡사진이 너무 많네.... 이쁜 배경에 나를 작지만 조화롭게 넣어서 마치 영화 주인공처럼^^ -토스카니의 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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