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내마음과 날씨가 반대일때

최효인
2022/03/21
한없이 우울하고 내 마음은 바닥
인데 하늘은 왜 맑은지...
그리고 구름은 또 왜이렇게 이쁜지...
봄의 기운으로 세상에 찬란하게 바뀌고 있을 때 나는 한없이 초라해지고 작아진다.
내 마음도 모르고 얄밉게 너는 싱그럽고 푸르게 바뀌고 있구나.
겨울에서 봄으로 내마음도 바꿔야 하는 거겠지?
토닥토닥 할수 있다!! 할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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