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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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션알리미/하고싶은말/그림그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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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탄소를 위한 철강 업계의 선택, 고철

철강을 만드는 방법에는 크게 두 가지로 고로와 전기로를 사용하는 방법이 있는데요. 고로는 화석연료를 이용하여 제품을 만들기 때문에 탄소배출량이 어마어마합니다. 하지만 전기로를 사용하게되면 고로가 배출하는 탄소 배출량의 25% 정도 밖에 배출되지 않아 철강 회사들, 특히 미국의 철강 회사들은 전기로를 2022년 까지 70% 선까지 확대한다고 합니다. 때문에  전기로의 주원료인 고철의 수요가 크게 늘었는데요. 고철 뿐만이 아니라 전기로의 주생산제품인 스크랩의 단가도 같이 상승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모든 철강 회사가 고철에 러브콜을 보내는 바람에 고철을 구하기가 어려워졌거든요. 각 국가들은 최대한 고철을 자급자족하며 고철 수출에 제한을 걸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고철 자급률이 85%로 부족한 상태여서 우리나라의 최대 고철 수입 국가인 미국이 수출통제에 나선다면 철강업계의 타격이 불가피 할 전망입니다. 화석연료를 가장 많이 쓰는 업계가 ESG경영과 맞물리게 되면서 철강...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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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희망적금, 가입이 안되시는 분들 여기!

'나도 청년인데 왜 나는 가입이 안되지?' 하셨던 분들 이 영상 하나로 정리해드릴게요. 1. 이 영상의 초반은 가입 절차에 대한 내용입니다. 2. 가입이 안되는 이유와 자주 물어보시는 질문은 1분 8초부터 보시면 되겠습니다. 1. 소득이 없는 청년의 가입? 2. 전전년도 소득은 합격인데 직전년도 소득이 요건이 안된다면? 3. 가입 이후 소득이 증가하면? 4. 21년 소득은 있는데 22년 소득이 없다면? / 근무를 그만 두었다면? 5. 직종이나 근무회사의 규모에 따른 조건? 6. 다른 부처 상품을 이미 가입했다면? 7. 과세소득의 기준을 모르겠어요 결론적으로 20년 21년 개인 소득이 잡히지 않아 문제가 생기시는 분들은 2022년 7월 이후에 신청을 하셔야 합니다. 원래는 선착순으로 예산 소진 시 마감이 되는 상품이었지만 방침이 바뀌어 해당 되는 모든 청년들이 혜택 받을 수 있도록 변경이 되었으므로 너무 서두르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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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소상공인이라면 100만원

충청남도 긴급재난지원금 이야기 입니다. 충남도 소상공인이라면 도비 657억원을 16만 7천 여 명에게 최대 100만원 지원해주는데요. 다음 주 월요일인 3월 21일부터 각 시,군 홈페이지에서 신청을 받습니다. 신청 후 지급도 1주일 안으로 스피드하게 진행되니 놓치면 안되겠죠? 업종은 1. 집합금지 7종 (유흥시설,콜라텍 등) 100만원 2. 영업제한 28종(식당,카페,학원교습소 등)과 종교시설 50만원 3. 일반 소상공인, 운수업(개인,법인택시, 전세버스), 문화예술인, 예술공연단체, 노점상, 대리기사,방문강사, 방문판매원, 소프트웨어 기술자 등 30만원으로 그간 혜택을 받지 못했던 유흥시설등의 업종에 대한 지원이 넓어졌습니다. 또한 소상공인과 소기업에 1.5% 저금리 대출 상품 '소망대출'도 선보이는데요. 코로나 감염자는 점점 많아지지만 치사율은 적어지는 요즈음, 코로나와 독감과 차별화가 되지 않을 날이 가까워지고 있어 소망대출이 소상공인과 소기업이 조금 더 버틸 수 있...
경제/소비자
지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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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현상에 대한 이해와 정책대응

2020년 OECD의 평균 합계출산율은 1.75명이었으나 대한민국은 1.0명 미만으로 나타나 10년 만에 감소율 25%를 기록해 버렸습니다. 1. 선순환구조 인구 증가 →경제성장→소득 증가 → 출산 증가→노동공급 증가 →경제성장 2.악순환구조 인구 감소→ 성장 저하 →소득 감소→출산 저하 →노동공급 감소→저성장 인구 감소는 성장을 지체시키고 재정을 악화시킵니다. 경제 역동성 저하로 출산 저하 현상이 심화되면서 생산 가능 인구도 줄어 국가의 경제 성장이 둔화되는 결과를 맞게됩니다. 정부는 2005년부터 저출산, 고령사회 기본계획을 발표하며 저출산 대응에 열을 올렸지만 2022년 현재 우리는 더욱 심화된 저출산 현실을 마주쳐 버렸습니다. 노동시장, 교육시장, 부동산 시장의 괴리, 정규직/비정규직, 불안정한 고용, 여성의 일/가정 양립 어려움, 사교육 전쟁, 높은 주택가격... 어느 것 하나 쉽게 풀리지 않는 문제들이 삶의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우리는 과연 저출산 고령화 ...
젠더/청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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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어오는 따스한 봄바람, 서해안 여행 어떠세요

모든 객실이 '바다조망'이 되는 '독채펜션' 어떠세요? 조용하고 한적한 '시골마을', 눈 앞엔 바다가, 등 뒤로는 듬직한 산자락 동별 전용데크로 다른 사람들과 마주치지 않아 코로나에도 안심^^ 길게 장점을 늘어놓을 필요도 없이 예약률이 말해주는 좋은 펜션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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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화가 부담스럽다면 아크릴화를 그려보세요

유화는 전용 유화제도 필요하고 냄새도 나고 접근이 좀처럼 쉽지 않죠? 아크릴 화는 냄새도 적고 색감도 진해서 그리기가 좋아요 물감이 굳으면 파렛트에서 스티커처럼 떨어지기도 하고 물로도 잘 씻기니 뒤처리도 깔끔해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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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소멸을 막아라

'국토 11.8%에 인구 50%가 사는 나라' 50만 이상의 중소 도시에서도 인구가 수도권으로 심각하게 누출되고 있습니다. 역대 어떤 정권에서도 지방 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 하지 못했는데요. 모두가 알지만, 모두가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지방 소멸 문제, 과연 이번 정권에서는 어떤 정책을 내놓을지 관심이 깊어집니다.
젠더/청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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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날수록 심화되는 부의 불평등-경제양극화

계층 사다리, 가난한 부모, 저출산 사회, 노령화 사회 우리나라는 인구의 절반이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으며 미국은 상위 1%가 전체자본의 5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마주한 이 문제들을 어떻게 해결 할 수 있을까요.
젠더/청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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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감소 일본의 사례와 한국의 사례

인구 감소 문제, 우리나라 뿐만이 아닌 전세계적 문제인데요 일본의 사례와 비교하여 우리나라는 어떤 다른 문제점들을 가지고 있는지 분석해봅니다. 개인적으로는 인류의 기술이 발전 할 수록, 사회가 고도화 될수록,  수명이 증가할 수록, 자원의 분배가 어려워질수록 인구 문제가 심각한 상황으로 치닫게 된다고 생각하는데요. 과연 우리나라는 미래가 없는 것일까요, 또한 전세계의 다른 국가들도 결국 우리와 같은 길을 걷게 될까요. 생각이 많아집니다.
젠더/청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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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예산의 주요내용

2022년도 예산의 총수입 553.6조원 / 총지출 607.7조원 - 총수입은 전년 본예산 대비 71.0조원 증가, 정부안 대비 4.7조원 증가 - 총지출은 전년 본예산 대비 49.7조원 증가, 정부안 대비 3.3조원 증가 전년대비 가장 많이 예산이 오른 분야는 역시나 보건복지고용분야로 18.0조원이 상승 그 뒤로 일반지방행정(13.4조)과 교육분야(13.0조)가 예산이 많이 올랐습니다. 2022년도 예산의 주요 투자분야는  1. 일자리 및 소상공인 회복 지원 2. 취약계층 및 지역균형발전 지원 3. 선도형 미래산업 지원 4. 감염병 대응 강화로서 코로나 팬대믹 현상에 이어지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투자가 많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국회예산정책처 예산 주요내용 파일을 참조하시면 되겠습니다.
경제/소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