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제가 가장 많이 고민했던 두가지 주제입니다. 과연 내가 진짜 좋아하고 잘하는 일이 무엇일까? 대부분의 사람도 저와 같은 고민을 합니다. "좋아하면서 잘하기까지 하는 일이란게 과연 있을까?" "내가 지금하고 있는 이 일은 왜 그렇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면서 말이죠. 오랜 고민 끝 내린 제 결론은 아직 모르겠다는 겁니다. 지금껏 살아오면서 다양한 일이라곤 대학생활 중 아르바이트 몇개가 전부인 저에겐 이 세상엔 너무나도 많고 다양한 일들이 있다는것입니다.  무슨일이든 겪어보지 못하고 맞다, 틀리다를 정할수는 없으니깐요. 그래서 앞으로는 좀 더 다양한 일들은 해볼까 합니다.  지금 제가 가진 직업에 대해서 나쁜점들만 찾아 나는 여기랑 이러한 이유로 맞지 않아, 못하겠어 보단, 내가 추구하는 방향과는 달라, 맞는걸 찾아보자는 식으로 말이죠. 어찌보면 저보다도 어린나이에 한가지 일에 매진하며 몰입하고 계신분들을 보면 참으로 대단하고 멋지다는 생각이 드는 저녁...